행복

잠자리의 인연과 연겨고리의 중요성 웃고 또 웃고 감사 감축 합장 축원 아주,,,

몇주전에 일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변에서
인터뷰를 방송국에서 했습니다.
각 방을 쓰고 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널리 알리는 프로그램인가?

찬성하는 사람들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잠자는
시간을 조절하니까 좋다고 하고, 코 고는 소리와
잠꼬대 등등 한쪽이 무한 인내심을 치러야 하는
부분에서 자유롭고 싶다는 표현을 했습니다.

절대로 딴방 쓴다고 애정 전선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라고 ....
근데 많은 답변자 가운데 어느 커플중 남편 되는
분은 사실 쬐게 외로울때가 있다고 그래도 큰 불편이나
불만은 없노라고 껄껄 웃더만요.

반대하는 사람들 의견은 부부는 벽을 보고 자거나
딴 이불 덮고 자든지 관계없이 한 방에서 숨소리 들어야지
않냐고 하는 보통사람들의 소리도 컸습니당.

영계인지 육계인지 분간이 가지않아 혼돈스럽더니
차분해지며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지나고 보니 사랑이였더라 하신 아버님 말씀
실감하면서 짐을 꾸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임지를 향하여...

잠자는 얘기 하시는분 짐은 언제 싸시나요?
가까우면 한번 가 뵈련만,
암튼 새 출발 .힘차게 하이소.

그렇습니다. 어제 돌아가신 분들이 그토록 열망하던 하루인 '오늘'을 생각하면,
생각하면... 한방에서 20대 처럼! ... 각자 알아서 하시고..

글쓰신분, [축하/기도]란의 그림에 보니, 가이 '최고의 氣'를 받으신듯 한데...
기어코 차기 선거에서는 소원성취하시기를 충심으로 빕니다.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