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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홈은 이렇게 커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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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거저 되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자연도 그렇고 인물도 그렇고 사람이 만드는 인공물도 예외는 아니지요.

속리산의 유명한 '정이품송'도 처음 부터 그렇게 우람하고 훤칠하게 큰것이 아니고,

성인군자, 위인열사들도 나중에 미화-카리스마화된 부분을 빼면

산전수전과 온갖 풍상을 겪고서 '자라난' 것임을 알수 있지요.


우리 홈의 오늘이 이만큼 있음도 선도자들의 남다른 사명감, 봉사정신 그리고 외롭고 쓸쓸하고 안타까운 마음 고생이 있었음을 기억하고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도 문제는 '참여와 관심' 입니다.

이런 경우가 생각납니다.

교인들이 예배에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그 섭섭함을 (불참자에 대한 비난 포함) 설교하는 경우,

오히려 참석한 교인들 까지 심정이 다운 됩니다.


우리 홈에 '들려서' 눈길 만이라도 주시는 분은 '출석하고 참여' 하시는 고마운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아직도 회원가입을 안하셨거나 휴면중이신 분들을 '모시고 깨우는 일'이 거창하게 표현하면 '(천일국)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하는 일 , 작게는 홈의 성장을 도모하는 일 아닐까요?


임기가 남은 기간 18대 임원님들의, 특히 지회장님들의 과제로 감히 제안해 봅니다.

사족이 길었지만, 첨부물을 읽어보시는 것이 이글의 목적입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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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문정현님의 댓글

몇해전 글을 새김질 합니다. 김명렬 선배님이 또 수고해 주셔서
귀한 정해관 선배님의 본글을 다시 만났습니다.
체력은 국력 !!~~~ 고맙심더 !!~~

kmryel님의 댓글

<첨부 글이 안뜨는분들을 위하여>
본문칸의 용량이문제에요 그래서 댓글로 .........

이런 답답한 때도 있었네요.
(초창기에 홈지기의 호소와 따뜻한 동료들의 공감댓글)

어느 홈페이지에서 꼴 값에 대해 언급한 글을 읽은 적이 있었다.
정말 하찮은 짐승 사료 먹이료 사용되는 꼴에도 값이 있다는
말처럼, 사람마다 자기 몪이 다 다른데 왜? 남의 꼴 값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는지! 원리에서 말하는 개성진리체가 바로
이것 아닌가요?

세모꼴, 네모꼴, 동그라미꼴...

꼴이 뭐가 어때서~
혹여 나와 생각이 좀 다르면 얼마든지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뒤에서 글 한줄 올리지도 않고 씹기만하면 정말 화가 납니다.

제발 좀! 참여 해 주세요~
자유게시판은 이렇게 자유로이 드나드는 곳입니다.
누가 막습니까?
누구든지 들어 오세요~
한줄의 글도 올리기가 어렵다면, 보고만 가세요!
이런 페이지가 관심과 정성이 깃들지 않으면 생길수가 없습니다.
물론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고 하시지만 시간 남아돌아 하는것 아닙니다.

밥상을 차릴려면 밥그릇도 필요하고, 국그릇도 필요하고 ,
간장종지도 필요합니다.
큰 그릇들만 있어도 조화가 안됩니다.
간장, 고추장은 종지에 담아 내야지 밥그릇에 담으면
볼품이 나나요.

여러 각 분야에 계시는 분들이 자기전공의 내용들을 올린다면 얼마나 멋진 홈이 되겠습니까!!


가정 홈페이지란 한날 한시에 하늘의 축복을 받고 새로이 태어난 사람들이
가장 평준화의 입장에서 만들어 진 것이라 봅니다.
이곳에서는 신분의 차이도 없고 회장님, 사장님도 모두 한 형제 입니다.
편한 마음으로 그저 잠시 쉬어가는 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정현
219.110.248.63 언니!~
진정하시와요.
원래 글 잘 쓰는 사람, 박식한 사람이 홈 활동 어렵습니다.
어깨 힘이 들어가니 매일 어려운 문자 찾아야 하고...
생활 쉰소리 쓰려면 쪽팔리는듯 하구요.
그냥 두이소.

수준 다 자기 수준데로 삽니다요.
관심... 소속감 하나 있어면 딱 됩니다요.
그리고 시간 할애는 역시 남아 돌아서 버릴 시간 있는 사람은
없구요.
시작이 반이지요.

옆에서 그냥 구경꾼으로 있어면 뭣이 재미가 있나요.
참 시덥잖은 소리 시시콜콜 놀고 있다 싶은 심사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어느한날 자기의 갑옷을 조금만 가볍게 하면 얼마나
자유로운 삶이
새털 같은 자유함이 홈사랑에 있는지요?

아무리 아무리 외쳐도 모를 사람은 모르고
애써 눈 감는 사람도 있으니 애타지 마이소.
가정홈은 이름표 하나만 챙겨오시면 됩니다.

공직자, 직급 직위 그건 일을 하다보니 조직에서 필요한거고
가장 가깝게 형제로 자매로 함께 어울리는 장이 가정회 장입니다.
여러분 모입시다. 참새 방앗간도 만들고 샘물도 파고....
오셔요.....한분 두분.....소문듣고.... 11-25 *

yoonchonghwa
220.53.176.218 언니 아침문안 인사드립니다.
그리고 힘 내세요.
저 역시도 이제것 홈 구경만하고
전부 자기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용기를 내어 들어오니 모두가
친구 이런 저런 마음이상한 것들
순간 사라자져버리는 촉매가되는듯,
그리고 무엇 보다도 좋은 것은 
혼자가 아니라는 상담할 수있는
친구도 있고 사랑을 이야기 할 수있는
친구도 있고,정말 홈이 이렇게
좋은곳인줄 몰랐었어요.
그분들도 들어 오신다면 같은 심정일체의
한 형제라 느끼실겁니다.
그러니 너무 속상해 하지 마세요.
저 역시 늑깍이라 알 것 같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윤정화 11-25 *

박신자
211.240.88.61 그냥 넉두리로 봐 주시라요!
정현님, 정화님! 땜시 힘 쪼까 써 볼까나~ 11-25 *

문정현
219.110.248.63 개척자는 콧노래 부름시러 가는거네요.
아무나 개척자 합니까요.
다 그넘의 체력이 따라줘야 한당께유....ㅋㅋㅋ 11-25 *

김선우
61.255.252.65 축복 가정 통틀어서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용기를
가지신분은 얼마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나 1800가정 대 선배님들께션 인터넷 문화도 생소하여
더욱 어려울것 같습니다
6500가정홈피도 숫자에 비해 홈지기님들은 몇 안되니까요
각가정 별로 홈피보다 종합 축복가정 홈피가 있어서
축복가정의 나아가야할 방향성과 축복가정의 모든사항을
주고 받을수 있는 홈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댓글도 100여씩 붙고 글쓴이도 많고 재미있을것 같아요 11-25 *

문정현
219.110.248.63 선우님!~
봉창 두들지마시라요.
가정연합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사람은 조금더 범위를 더 구체적으로 축소해서
하나로 응집하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각 가정회가 활성화 되지 않고는
전체 홈은 그림의 떡 고물입니다요.
치이!~
댓글 3개 4개만 붙어도 감지덕지구여.
그런 욕심 내지 말장께.... 미안혀유.
반갑다고 하는 말입니다.
삐치지 마이소. 삐짐과는 제 전공과목이니까....
ㅋㅋㅋ 11-25 *

yoonchonghwa
220.53.176.218 정현씨 너무 귀엽네.
선배님 집에서 재롱떨어 이쯔지요? 11-25 *

yoonchonghwa
220.53.176.218 아 이쁘지가 이쯔지가 되어버렸네.
아이 창피해라 11-25 *

박신자
211.240.88.61 에궁~
귀여운 동생들이 큰집 앞마당에 펼쳐 논 멍석에서
뒹구는 모습을 보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번집니당...^^
선우님의 생각도 일리는 있어요! 지금은~
인터넷 카페, 홈페이지, 블러그 .....홍수입니다.
이것 저것 참여하고 볼러리가 너무 많아요.
눈은 높아졌고 참여는 어렵고 그런거 겠지요.....
몇일 비웠더니 일도 쌓였는데 어쩌쓰까...ㅋㅋㅋ
암튼 고맙당께요... 11-25 *

문정현
219.110.248.63 사이버 활동에서 가장 신명나는게
세대 간격을 좁혀준다는데 있습니다.
제 친구는 80대부터 10대까지 있습니다.

선배님께는 배우는 재미
후배에게는 먼저 체득한거 나눠 주는 재미...
어느쪽도 솔솔합니다.

정화언니/ 신자언니...
제가 넘 유치한가... 이 덩치에 귀엽다니...ㅋㅋ
그래도 입은 함박꽃입니다...굿나잇 11-25 *

고종우
211.207.243.27 홈에서 쓸쓸할때 많아요. 고백인데 여기서
꼭 만나고 싶은 형제들 못만나는거 씁씁 하지요.
때론 자책을 해보기도 하면서~~손잡고 홈으로 초청하면,
대답이 바빠서~~
누구는 한가하고 일없어 오나요? 박자맟추어 투덜대 봅니다.
새로운 소식과. 볼거리, 먹거리. 다양하게 올려지면 좋으련만,
기대에 못미쳐 죄송 하기도 하고.
어제 오늘 수능본 아들 눈치보며 지내고 있네요. 뭐가
뭔지 원 .왜 내가 눈치를 봐야 하는지. 11-25 *

문정현
219.110.248.63 종우언니...
전 아들이 시험기간이라도
제 시간 활용은 제가 합니다.
아들이 열이 나도...
기본적인거 챙겨주고 옆에 있어도
어쩌지 못하는 것은 마음만 심어주고
제 일 우선으로 합니다.

우리 아들이 그럽니다.
더 어릴때 부터...
엄마 나 때문에 자식 때문에 엄마 인생 다 걸지 말라고..
엄마는 엄마를 위한 시간도 노력도 아끼지 말라고
그게 자식 사랑하는거라고...
아싸!~ 너 내 아들 맞다. 그려..... 11-25 *

김선우
61.255.252.65 그래도 명색이 남자인데
그정도 도량이 없데서야.......ㅋㅋㅋ 11-25 *

문정현
219.37.76.56 선우님 고맙습니다. 글로 올려도 오해가
아닌 이해로 가니
정말 홈에서 정이 많이 들었군요.
동동주 건배!~~뭔소리여 시방 난
막걸리 밖에 모르는디... 11-25 *

진혜숙
211.205.110.14 그 새 왔다들 가셨네.
신자언니 모두 옳아요. 그냥 냅 둬요.
나는 차라리 신자님의 안타까와하심이 위로가
됩니다. 종우 언니 쓸쓸하심도 마찬가지로 위로가
됩니다.다 같이 동시에 아픈증세의 동질감...
종우언니 궁금했어요.아드님 심사 건드릴까봐 애쓰시는
맘 . 자식을 알뜰히 보살피고픈 에미맘 입니다.
문정현님 윤정화님 김선우님 오늘 우리는 하나되기
위한 아픈시간을 갖게되어 기쁨니다.
이제 알았으니 우리들 6명이 손잡고 힘을 모아
좋은 궁리를 해봅시다.
천재1명보다는 평범한 사람다수가 더 비범한 결과를
도출해낸다고 합니다. 우리또 점찍기 해요. 야호~ ~와 와 11-25 *

문정현
219.37.76.56 언니들 욕심이 많사옵니다,
확실한 3트리오가 계시면서 와
풍선 바람 빠지는 말씀을 하셨나요.

우린 이 3사람 만드는데 몇년 걸렸습니다.
언니들 리플풍년 축하드립니다.
와! 경사났시유.....ㅋㅋㅋ 11-25 *

yoonchonghwa
220.53.176.218 언니들 저도 동참해도 되는건가요?
와! 신난다.

12월 26일에 제일동포 1만명 조국방문 투워-가 
있어 다들 바빠질 것같아요.
그때 정현씬 스텝으로 가면 언니들 잠깐이라도 
만날 수있겠다.
나는 매여 있는 몸이라 그림의떡....
동참하고 싶은데..... 11-26 *

kmryel
211.192.31.42 홈을 찾고 있는 많은 형제들이 신자님의
노력과 동참하는 분들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고 참여하여 이야기와 은혜를 주고받는
옛날 사랑방 역활을 톡톡히 하는곳이
있음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11-26 *

진혜숙
211.205.110.14 윤정화님 집안일과 가게일로 바쁘시죠.
오늘 잘지냈습니까.
나는 정화씨가 하고있는 바라보고 판단하는
밑그림과 찾아오신 고객들이 많은 의사소통을
안해도 맘에 딱맞는 것이어서 오늘도 그다음에도
그 다음달에도 사랑하는 戀人을 다시 만나고 싶어하듯
찾아오는 참 괜찮은 가게 주인일것이라고 상상해 봅니다.
참부모님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은 우주적인 가치를
품고 있으니 물질도 그안에 안겨서 아낌받고
싶어하지요. 손꼽아 기다립니다. 11-28 *

윤정화
220.53.176.218 언니 과찬이시옵니다.
그러나 너무너무 감사드리며
그러한 윤정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언니 이름을 적고 싶어도 노트붘 자판이
일어로 되어있어 언니 성함의 가운데자 HEA에
모음 자판이 어디에 있는지 몰라 ㅕ+ㅣ 를 해도
않되고 하여 그 모음이 들어간 글자는 전부
다른 표현으 변형하여 적고있답니다.
알파벳 어디에들어 있는지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1-29 *

진혜숙
211.205.110.14 윤정화님 Jheisook. 모음 ㅑ칸에
영문 I 가 있어요.e는 자음 ㄷ칸에
차분한 마음을 가지고 보면 눈에 들어 올 거예요.

정화씨 얼굴에 기미가 있다면
일단은 살이 쪄야 됩니다. 음식을 좀 싱겁게 먹고
쇠고기먹는게 도움이 되겠네요. 닭고기나 돼지고기는
제한하는게...
脾胃비위를 돌보아야 합니다. 많이 바쁘고 고단하면
흰죽이라도 꼭 끼니를 챙겨요.마음을 언제든지 편하게
가져요. 건강하세요.
우리들 열심히 해서 아름다운 꿈을 실현합시다.같이
손잡고 만세에 ~ ~ ~ 11-29 *

윤정화
220.53.176.218 ㅂㅈㄷㄱㅅ ㅛㅕㅑㅐㅔ[
ㅁㄴㅇㄹㅎ ㅗㅓㅏㅣ;'
ㅋㅌㅊㅍ ㅠㅜㅡ,.//
언니 영문 자판 순서대로 눌러본 건인데,
역시 못찿겠네요.
저의 노트붘은 일어와 알파벳 표기만 되어있어
한국어는 표시라는 곳을 들어가 한국어를
선택하였기게 사용은 하고 있지만,
한글 자판이 없어 확인이 않되네요.
자판이 없어도 칠 수있는 것은 학창시절
열심히 배웠던 타자<한글,영문>덕분에
자판이 없어도 그냥 치게 되었습니다.
그말씀 드리고나니 매일 집에서 타자기
연습하던 기억이 나네요.

언니 감사합니다.
hea 라는 글자 표현은 안되지만, 우리 한글은
표현할 수있는 글이 무궁무진 하므로,
그래도 표현으로 안되는 것은 이름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1-30 *

문정현
219.110.248.63 정화언니 영문 P를 시프트 눌리고
치면 ㅖ 가 된다요...
질문을 이해 못했시유....
제가 형광등...미안합니다 12-01 *

정해관님의 댓글

명렬형님! 오랫만에 형님의 홈에 들렸더니 형님의 평소 성품 그대로 '단아한 분위기'
[端雅 :graceful. 단정하고 아담하다]이데요. 옛날에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로 무용담이 남다른 경험이셨는데, 자매님들이 '군대와 축구얘기'에 손사래쳐서 인지, 암자에서 수도(할뻔 했다고 어디에서 간증하셨지요?)할 수 있는 분위기 더라구요.

좋아하시는 시는 독자적으로 올려 여러분들에게도 감상케 하시지 않으시고...
그런데 첨부물이 현해탄 넘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일까요? 국내 다른 분은 어떠신지?

kmryel님의 댓글


5월 아침
- 김영랑 -

비 개인 5월 아침
혼란스런 꾀꼬리 소리
찬엄(燦嚴)한 햇살 퍼져 오릅내다

이슬비 새벽을 적시울 즈음
두견의 가슴 찢는 소리 피어린 흐느낌
한 그릇 옛날 향훈(香薰)이 어찌
이 맘 홍근 안 젖었으리오마는
이 아침 새 빛에 하늘대는 어린 속잎들
저리 부드러웁고
발목은 포실거리어
접힌 마음 구긴 생각 이제 다
어루만져졌나보오

꾀꼬리는 다시 창공을 흔드오
자랑찬 새 하늘을 사치스레 만드오
사향(麝香) 냄새도 잊어버렸대서야
불혹이 자랑이 아니 되오
아침 꾀꼬리에 안 불리는 혼이야
새벽 두견이 못 잡는 마음이야
한낮이 정밀하단들 또 무얼하오

저 꾀꼬리 무던히 소년인가 보오
새벽 두견이야 오-랜 중년이고
내사 불혹을 자랑턴 사람.

문정현님의 댓글

첨부파일은 열리지가 않아서 궁금합니다.
홈에 대한 애착과 사랑이 한분씩 한분씩 손잡고
오시면 시골장터 분위기 이상으로 화기애애하겠지요.

시간이 걸립니다. 지금도 흐르고 있는 중이고....
그래도 많은 선배님들이 홈에 대한 필요성을 아시니까
너무 좋습니다.

가정회에 홈사랑 !~ 최고 선배가정의 온라인 모임이
1800마당이지요.
건승 건필을 기원합니다.
이번 주간 큰 프로그램 속에서 날아 다녔습니다.
다시 댓글 사랑으로 묻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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