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님 승화식전에 주신 참부모님 말씀 및 축도

2008년 3월 19일 효지님 승화식 직후, 천주청평수련원 밖 사랑나무 앞에서

우리 통일교회가 바라던 안착할 수 있는 제일 기지가 천정궁입니다. 천정궁이라는 것은 두 사람이 천(天)자야. 두 사람이 정(正), 바른 올바른 궁전이다. 두 사람이 하나되어서 사는 올바른 가정이다. 이 두 사람 가운데 주체 대상, 상하·전후·좌우의 모든 존재는 좌우가 합하지 않으면 전통이 서지 않고 생명의 인연 이 연결이 안 되는 거야. 그것을 우리 통일교회에서는 핏줄이라고 해, 핏줄. 핏줄을 이루기 위해서는 거기에는 반드시 남자가 필요하고 여자가 필요해. 주체와 대상의 인연을 통해가지고 하나되는 참사랑의 인연을 통해서 모든 것이 발생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통일원리의 골자사상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천정궁, 여러 통일가의 지금까지 수고한 공을 들여서 지은 모든 중심 건물을 중심삼고 세계에 하나의 표상적 축소시킨 궁전이 되어 있다는 것을 여러분 생각해야 됩니다.

그 다음에 한남동 가면 한남동 우리 옛날에 본부를 가게 되면, 지성이면 감천, 그 다음에 뭐든가? 가화만사성. 이것이 우리 천정궁을 모실 수 있는 조국에 있어서의 본부의 명제라고 하면 명제라고 하면 명제에요. 지성이면 감천, 여러분이 정성들이지 않아가지고 무엇을 성과가 바라는 것이 있을 수 없다는 거야. 지성을 다하게 되면 반드시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이상, 하나님의 창조이상은 가화만사성이 기반이야. 가화만사성.

하나님을 중심삼고 영적 종적인 천지부모와 횡적인 천주부모가 두 가정과 같이 된 것이 한 점에서. 한 점에서 종횡이 교차되니까, 그 한 점에 핵으로서 축소된 기반이 벌어져가지고 그 축소된 기반이 핏줄의 근원이 돼 가지고, 그것을 영원히 계속할 수 있는 핵을 침범할 자가 없고 이 핵을 옮길 자가 없다는 거야. 아무리 제 아무리 힘이 있더라도 이것을 옮길 수 없다는 거야.

타락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이것을 다 파괴시켜 놨다는 거야. 그걸 알아야 돼. 파괴시켜 놓은 것을 우리 자신들이 알아야 돼. 우리 조상들이, 조상이 누구였느냐 하면 이런 창조이상적인 주인이 되고 왕 될 수 있는 분이 아니고 그 반대의 원수의 입장에서 이 모든 사랑의 기원, 창조 이상 모든 궁전 이상, 전부다 하늘나라의 본부 이상, 하늘나라의 가정이상 국가이상을 완전히 파괴시켜놨다는 이거야. 파괴시킨 것을 고칠 길이 없어. 하나님 자신이 손댈 수 없으니까 고칠 길이 없다는 거야.

그러면 고치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누구냐 하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이 이것을 책임지고 전부다 넘어서지 않으면 해방이니, 석방이니 이런 이상형이라는 것이 영원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돼. 그런 기점을 중심삼아 가지고 시작한 것이, 이 모든 것을 해소시키고 평화의 기원으로 삼아가지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본연적 핵의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서 이 땅 위에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그 다음에 참부모라는 이름을 가져가지고, 이것을 다시 참부모가 못됐기 때문에 못된 사실을 책임지고 될 수 있는 길을, 하나님의 마음속에 생긴 모든 타락으로 말미암은 근원적인 모든 것을 해소해야 돼.

개인적인 모든 한스러운 것을 해소해야 되는 거야. 가정 종족 민족 국가 세계 천주 하나님까지 8단계의 길을 개척할 길을 걸어온 대표자가 참부모라는 거에요. 참부모의 가정에 있어서의 첫 아들로 태어난 것이, 여기 지금 누워있는 효진군이야. 지금의 천상세계의 기틀을 전부다 다시 부모님의 운명을 가져가지고 정착시켜야 할 새로운 출발을 완성시켜야 할 소명적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서…

여기의 표어가 뭐냐하면 심천개방원이야. 영계가 이 비밀이야. 누구도 몰라. 깊고 넓고 높은 하늘의, 저 나라가면 무한대의 그 세계 심천개방원. 이것을 개방할 수 있는 새로운 원이 나라 동산 자 입니다. 개경원에 있어서 나라동산이 이 땅 위에 생겨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나라가 중심삼고 한국 자체가 지금 현재에 조국 광복을 위해, 하늘나라에 하나님의 나라에 시작을 준비하는 이때에, 출발할 수 있는 3월 17일 이것이 뭐냐 하면 환태평양 신문명 개벽시대를 발표한 그 날이 만 1년 되는 작년의 3월 17일 중심삼아 가지고 이 일을 시작한, 그 시작함으로 말미암아 준비해 나오는 것은 뭐냐면 조국 광복이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 할 시급한 프로그램을 앞에 놓고 진행하기 시작한 것이 선생님의 천일국 1년서부터 지금까지 생애 노정이었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이런 기반 밑에서 본부에는 지성감천이고, 그 다음에 뭐? 가화만사성, 가정에서는 가화만사성. 그 다음에 미국 본부에 가게 되면 뭐냐 하면 승한성취, 일심정착. 이것은 세계무대에 있어서의 한을 완성해가지고 모든 복잡한 세계의 유엔 자체가 하늘을 중심삼고 일심 정착이 안 됐어. 그것을 중심삼고 정성을 해 왔던 것을 알아야 돼요.

이 천정궁까지 올 때에 외적 세계에서는 승한성취 일심정착이야. 만국 만 사람이 한 마음이 되어야 한다는 이 전통적 기원이 이루어지면 조국광복도 한 마음된 세계 위에 설 수 있는 것이 조국이지 그 아래 설 수 있는 것이 조국은 아닙니다. 궁전이 그 위에 설 수 있는 것이 궁전이지. 두 사람, 주체 대상이 있는 곳은 반드시 바른 궁전에서 살아가지고 거기서 나가지고 거기서 자라가지고 거기서 서가지고 가야 할 이러한 전통적 역사를 세워 나오는 데 있어서 남겨진 이런 중요한 과제가 이것을 잊어서는 안돼요.

미국에 가게 되면 본부에 들락날락하는 모든 국가 사람들이 승한성취라는 말이 뭔지를 몰랐어. 그거 그냥 선생님이 그렇게 건 거지. 그 고비를 넘기 위한 싸움장, 격전지에 있어서 승한성취. 한스러운 모든 전부의 완성했다는 해방했다는 권한을 부여해줘야 승한성취가 되는 거야. 이것을 부여 받아야만 한 마음이 되어서 정착하는 거야. 식당에도 일심정착. 이것을 중심삼고 36가정부터 전부다 3천 6백만 쌍, 3억 6천만 쌍 결혼식이 전부다 붙어있는 거야. 그래서 일심정착이야.

일심정착 됐지만 그것이 동과 서가 갈라져 있기 때문에 본부에 오게 될 때는 뭐라고? 지성감천, 효자가 되어야 되는 거야. 심정적 기준에서 효자의 도리. 그 다음에 뭐라고? 가화만사성, 가정에 있어서의 축복가정이, 효자가 된 축복가정이 아버지와 아들이 하나님과 참부모가 하나되어 가지고, 부자가 하나되어 가지고 효자가 되고, 전부다 효자들이 살 수 있는 하늘나라의 모델적 가정이 되어야 된다는 표제를 중심삼고 일생 동안 싸워 나온 것을 오늘 잊지 않아야 되겠어.

그래서 그런 결론이 뭐냐면 심천개방원. 깊고 크고 상상할 수 없는 심천, 하늘의 깊고 넓고 높고 귀한 그 하늘을 개방하는 새로운 동산이 열렸다. 이런 여기의 천정궁을 중심삼아 가지고 이렇게 되고… 충효개문주. 충과 효가 하늘 문이 열려서 가정의 평화의 기둥을 세우기 위해서는, 개문주가 되어서는 부자관계의 가정의 대표가 되어야 된다는 거야. 알겠어요? 이 모든 내용이 전체를 대표한 심천개방원. 해봐요. (심천개방원) 이 땅 위에 내가 서 있는 이 한 곳이 넓고 넓은 타락이 없었던 본연세계의 개방의 동산의 땅이라는 거야. 거기에 서 있고, 거기의 만물도 자기를 주위에 둘러 쌓여있는 것을 생각할 때 하나님이 지어놓고 바라보면서 충효개문의 주인을 바라왔던 그런 자리에 있었던 것을 알고.

여러분이 이 과제의 책임이 효진군의 오늘 승화식의 교재보다도 섭리사의 전체를 총괄한 교재로서 여러분의 부자관계, 아버지와 아들이 가정이 효자 개문의 주인이 되지 않고 심천개문의 동산의 꽃으로 피워날 수 있는 이런 기반이 안 되게 되면 모든 것이 하나님 마음속에는 기억될 수 있는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깊이 생각해야 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이 표제가 나중에 여러분의 각자 가정에 표제로 붙여놓고 심천개방원 해방시대 되는 거에요.

그 다음에 충효개문주, 개문의 주. 비로소 효자가 되는 거야. 혼자면 안 돼. 부모를 중심, 부모와 부모의 가정과 아들딸의 가정이 하나되는 그러한 가정이 되어야만 충효개문의 주인이 되지, 혼자는 안 됩니다. 그래서 3대권까지 비로소… 할아버지하고 아버지하고 둘만 하나되게 되면 하나님이 위에서 3대가, 4대가 연결되어가지고 자동적으로 연결되어 가지고, 충효개문주의 그런 자격을 갖는 거야.

효진이 자신은 부족하지만 이런 전체를 표제로 해가지고 이 정원 앞에 서 선생님의 직계 자녀들이 이런 승화식을 올릴 수 있고. 이번에 몇 명 모였나? (2100명 모였습니다.) 2100명. 이름이 좋구만. 3*7의 21. 21세기도 맞는 거야. 이런 너희들이 모여가지고 선생님이 말하는 이런 내용을 여러분의 가정을 대표해가지고 이렇게 우리 가정이 이런 과정을 거쳐가지고 여기서 가지 쳐가지고 참부모의 아들딸 중심삼고 만국의 축복가정들이 심천개문 위에 사는 충효개문의 주인들이, 부자가 하나되어 주인되어 가지고 3대가, 3위기대 이상을 그려가지고 타락이 없던 본연의 기준에서 하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이런 효자 충신 가정이 됨으로 말미암아 해방 석방이야. 경계선이 없는 지상세계나 천상세계나 만국 만세에 어디든지 막힘이 없는 해방 석방의 주인이 되지 않을 수 없느니라.

이런 자주적인 입장에 자각될 수 있는 자신을 가정적 표제를 세워가지고 앞에 세워가지고 마음이 원하는대로, 마음이 원하게 되면 마음과 일치되는 생활을 시작하는데 비로소 이 모든 뜻이 완성 완결되는 거야. 그 완성 완결된 모든 복이 여러분의 가정과 내 가정에 내 나라에 내 세계의 전체를 대표한 가정과 나라와 세계가 되는 거야. 그게 우리의 기반이야. (생략)

이런 모든 것을 중심삼고 이제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효진군이 가는데 있어서 나라를 찾을 수 있는 문이 안 되어 있는데 이것을 개문이야. 개문주. 충효개문주. 충효라는 것은 개인적인 충효, 가정적인 충효, 종족적인 충효, 민족적인 충효, 국가적인 충효, 세계적인 충효, 충효개문주로 출발할 수 있는 이 일이 하늘과 땅에 결탁해가지고 새로운 하나님을 앞에 모시고 출발할 수 있는 세계의 때가 된 것을 자각해야 되겠다. 알겠나요?

이 내용을 기도할 것이야. 그러니까 기도하기 전에 다 알았어. 세계에서는 승한성취 또 일심정착이야. 그 다음에는 나라의 중심에 있어서는 지성이면 감천이야. 지성이면 감천. 그 다음에는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하니까 만사형통이야. 가화만사성을 대신해서 만사형통하게 되면 지성감천이야. 가화만사성, 가화만사성 그 다음에 뭐라고? 가화만사성 하니까 모든 것이 만사형통이야.

이런 가정을 상속받고 형님으로 보내니 형님이 이러한 뜻을 전부다 결론지을 수 있는 자리에서 보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이것을 마음에 두어 가지고 언제든지 여러분 가정에 표제로써 참부모 중심삼은 내적 부모, 외적 부모를 전부다 가정의 기틀을 마련하게 이제 다 거쳐 왔으니 여러분 축복가정이 그런 자리에서 꽃이 될 수 있는 생애를 거쳐야만 앞으로 심천개방원해가지고 충효개문주 주인들이 사는 본연적 해방 석방 천국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완비하는 것이다. 아주! 만사형통. 해봐요. 모든 것이 다 원하는 대로 될 지어다.

그러면 이 사람이 가 가지고 할 것이 이 영계의 뭐든지 행동해야 돼. 효성의 지도를 중심삼고 수습할 수 있는 이 표제 중심삼고, 주인 대신해서 아버지 지시에 따라서 이것이 전부다 천상세계 수천억의 가정들이 이 땅 위에 재림해가지고, 자기 앞으로 가인 아벨. 형님들이 먼저 조상들이 형님의 자리에 갔지만 가인의 피를 받아서 갔기 때문에 이 땅 위에 와서 참부모의 피살을 받아서 살고 있는 축복가정, 축복받은 건 처음이야, 가정을 도울 수 있는 희생을 해가지고 형님이, 조상이 동생의 자리가 되고, 동생 아벨이 형님의 자리에 가가지고 하늘의 전권적인 대응할 수 있게 모실 수 있는 환경을 펴가지고 시작해야만 지상에 하나님의 소원성취 모든 전부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느니라. 그런 가정적 책임을 하기를 결심하는 이 시간이 되어야 할 것을 맹세해야 되겠어요. 맹세하게 되면 박수로 환영해요. 자 그러면 잠깐 한 마디 기도하자고요.

〈참부모님의 축도〉

사랑하는 아버님, 심천개방원! 본래의 우리의 눈앞에 보이는 만상은 당신이 이상하던 에덴동산에 있어서의 깊고 높고 넓으신 아버지의 마음에 희열이 넘치는 시야로 바라보고 존재로서 주인의 자리를 느끼면서 흥분하였던 그 자리를 인류시조가 잘못함으로 말미암아 잃어버렸던 것을 한의 숱한 역사의 과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이 영어의 신세에 포위된 가운데서 자주적인 권한을 다 잃어버려가지고 미리미리 세계에 참부모를 양성시켜가지고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이 만사 모든 일을 정비해 나왔습니다.

그 기반 위에 몸 마음이 하나되고, 가정이 하나되고, 나라가 하나되고, 세계가 하나될 수 있는 것을 잃어버렸던 것을 참부모를 이 땅 위에 키우기 위해 얼마나 수고했던 것을 아버지, 이날을 대해서 여기 서있는 참부모의 하나의 불씨가 되어있는 이 두 몸은 아들딸을 당신 앞에 전부다 효자되고 충신될 수 있는 생활의 무대를 갖지 못하고 지내왔사옵니다.

그래서 이 아들까지도 부모를 염려하고 부모도 자식을 위해서 염려한 악한 세계였던 이 모든 전부가 이제 금년 3월1일 중심삼아 가지고 조국광복이라는 대한민국, 이 땅 위에 조국광복의 깃발을 내세워 가지고 자주장할 수 있는 우리의 이념이 막힘없이 하나의 (생략)

이 나라에 깃발을 꽂는데 국가가 후원하고 만민이 같이 동화될 수 있는 하나의 형제의 인연을 정당세계에서 가져가지고 출발하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사에 감사합니다.

그런 이때를 맞아가지고, 3월 17일에 이 효진군은 당신 앞에 불려갈 수 있는 시간을 맞이해가지고 3일 되는 오늘, 19일 8시 전후를 중심삼은 이 시간까지 왔습니다. 이제는 이 고향 산천을 중심삼은 지상의 육적세계의 왕 터의 기준을 떠나가지고 천상세계의 왕 터와 새로 연결될 수 있는 때에 부작용이 없고 사탄의 그림자가 없는 해방적 본연의 기준을 연결시킬 수 있는 축복의 시간을 맞이했습니다.

그리하여 효진군이 가는 길 앞에 부모와 가족을 동반하고 부자지관계의 하나의 가정적 대표도 완결할 수 있는, 여러가지 가정의 배후의 어려움이 있지만 가정을 갖춰가지고, 하늘 앞에 부모와 더불어 협조할 수 있는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라는 이름, 부모님과 더불어 아들과 더불어 장자와 더불어, 하늘나라에도 장자, 차자, 그 다음에 중간 모든 아들딸이 다 있어가지고 하늘을 정비할 수 있는 숱한 사연들을 효진군이 가 가지고 표제를 삼아 가야 할 길이 어렵지만, 부모님이 명령하고 부모님이 원하는 바이니 그 일을 감사함으로, 하늘 천상세계에 갈 때 모든 성자 성군들 조상들 앞에도 당당할 수 있는 부모님의 대신자의 가정의 주인으로서 온 권위를 자랑할 수 있는 권위를 이 시간 부여하니, 가는 길에 어려움은 부모님이 개방하는 모든 전부는 그림자도 사탄이 더럽힐 수 없으니 해방적 자유천지의 기반을, 오르락 내리락, 천상과 지상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사방 대우주를 전부다 활동무대로 삼으면서 자주적 권한을 가져가지고, 천상세계에 참부모의 한에 막혔던 경계선을 확장, 하나님의 심정권에 막혔던 깊은 심정의 골짜기까지 틀 수 있는 수고의 길을 맺게 해서 보내지 않을 수 없사오니, 이런 의탁하고 맡겨줄 수 있는 책임을 부여하지 않으면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가 될 수가 없겠기 때문에, 이런 중대한 사명까지 참부모의 이름으로부터 인(印)을 쳐서 아버지 앞에 봉헌하고 천상세계에 보내옵나이다.

이 시간 이 자리를 주목하고 있는 수천억의 축복가정들과 지상에 있는 축복가정들이 일심 일체가 되어 정착할 수 있는 이 자리에 있어서, 이 모든 부모님이 통고하는 이 날의 모든 기쁨을 받아 만국에 있고 천상세계에 있는 축복가정이 받아가지고 이대로 표제로 생활할 수 있는 해방적 기원의 문을, 새로운 문을, 지성을 다할 수 있는 효자 충신의 문을 열 수 있는 참부모와 참자녀, 부자가 일체가 되어서 이 일을 문을 여는 것을 통과해서 책임을 져 아버지 앞에 보내옵나이다.

하오니 기쁘신 마음으로 오늘의 소원하고 기도한 모든, 모였던 사람들 바라는 모든 소원성취의 모든 전부의 담을 완성하여 헐고 당신의 자주장할 수 있는 무대로 삼아 천주해방의 하늘의 기원을 삼아 하나님의 권위를 가지고 만사형통할 시대로서 출발, 출발, 출발할 수 있는 것을 지시하오니, 원하는 뜻대로 성사시켜주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간절히 보고,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소원하면서 보고하고 아뢰었사옵나이다. 아주!

〈축도후 말씀〉

잘 가서 이제 만날 때까지 수고하자고, 응! (딱딱딱) 세 번 두드려주는 거야.

여러분, 이 사람은 지상세계에 천상세계로, 나는 딴 세계로 오늘 여러분들이 (승화식을 마치고) 돌아오기 전에 여기를 떠나려고 해. 이것을 외국과 세계에 연결시켜야 할 뜻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이 ‘심천개방원 충효개문주’. 이런 어려운 토대위에서 이런 휘호를 줄 수 있었다는 것은 이 사람이 장자의 복을 받고 가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기도 많이 해주고, 지원 많이 하고 힘을 보충할 수 있는, 너희들이 열성을 다해 자기 갈 길에 앞서야지, 기반이 되어야지. 앞서야지 뒤에 서지 말라는 거야. (생략) 조국광복의 왕자 왕녀의 신세로서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대신자가 되지 않을 수 없다하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아시겠어요? 자, 선생님 말씀 전체가 성사되기를 만세!

〈경배 후 말씀〉

효진은 하늘 앞에 들어가는 것을 알고, 이제는 여러분이 피해서는 갈 길이 없어. 갈 길이 없어. 이 길이 외에는 갈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충성 여생을 다해가지고 부끄럽지 않은 휘호대로 될 수 있는, 주인 대신들이 돼 주기를 부탁하면서 선생님도 선생님의 일터에 갔다 와야 돼, 자.

(효진님의 꽃차에 양위분이 손을 대시면서) 하늘 높이 날아라! 하늘 높이 날아라! 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