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회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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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2일 강원지회모임이 있었다. 평택에서 예배를 급하게 보고 점심을 먼저 먹고는 강원도 고성 파인리즈를 향하여 우리 부부는 열심히 달려갔다. 많은 형제들이 모여 있었다. 훈모님도 오셨다. 이태리에서 귀국하시자마자 곧장 여기로 오셨다 한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고마운 시간인가? 강원지회는 복이 많다. 파인리즈회사 교회에서 박삼하 지회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지회 모임을 가졌다. 축복32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듯 32명의 강원지회 회원들이 원근 각지에서 모였다. 가장 많은 회원이 모였다한다. 그간 활동내용과 계획을 중앙회 회장으로서 보고, 내년 33주년 축복기념행사에는 전국의 형제자매들이 가장 많이 모여서 지난 날들을 이야기 하고 기념하기로 약속도 하였다. 이어 김재봉 회장의 파인리즈에 대한보고가 있었고. 기념사진도 찍고. 2부는 파인리즈에서 브라질 요리로 푸짐하고도 융숭한 대접을 받았다. 박삼하 지회장을 비롯한 지회 회원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모든 일을 무사히 마치고 평택을 향하여 돌아오면서 하늘 앞에 지켜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집에 도착하니 11시 30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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