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회 모임을 다녀오면서

온 천지가 4억쌍 7차 축복의 열기로 가득한 가운데,

광주,전남지회는 예정한 되로 7월 8일 오후 5시 30분,

남광주 가정연합 본부에서 한국1800축복가정회 광주,전남지회 11가정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모임은 조갑종 형제가 사회를 맡았으며, 주수종 북광주 교회 목사님의 보고기도로 시작, 조중근 지회장님(남평가정연합)의 인사, 조규성 중앙회 회장이 사업계획 설명을 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최종만 남광주 교회 목사님 내외분이 준비한 저녁식사를 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서로의 근황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남광주 가정연합 강인덕 사모의 생신 이기도 하여서 형제자매 모두가 큰 박수로 축하를 드리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사모가 준비한 호남지역의 명물 기정떡은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특히 김진휘 부회장님(보성가정연합)의 따뜻한 배려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이날 참석하여 주신 모든 형제자매님들의 정감어린 환영과 용기를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마도 남촌-광주,전남서 남풍은 불어 오리라 기대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 다되었더군요.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

그래도 잠은 오지를 않고 많은 시간을 지난 후 잠이 들었나 봅니다.

환영의 화환과 어성초 식초, 매실주스, 철쭉분재 그리고 곱게 싸주신 가지 보따리 ...

아마도 두고 두고 잊지 못할 선물 이었습니다.

우리가정회를 새롭고 신바람나고 즐겁고 모두가 축복받는 가정회로 이끌어 가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합니다.

광주,전남지회 형제자매 여러분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1800축복가정회 회장 조규성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