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진님의 말씀 (참부모님 수석 찾아내다)

형진님을 더욱 뵙는 가찹게 뵙는 느낌입니다.
일본열도의 최남단 지역을 순회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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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끝쪽 바닷가 명상 가운데
참부모님의 생애노정을 영감으로 받으시고
4번을 찾아서 정성 드렸다는 말씀을 수도 없이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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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자녀님 가운데 막내 아드님 !~
이젠 친숙해진 한복 차림과 짧은 까까머리
그리고 부드러운 한국어 표현과 식구님들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심정적인 따스함이 함께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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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계획표를 보면서도 놀라고 어느 순간에도
참아버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투입하시는 효자의
모습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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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진님!~
작은 동네 어려운 교회 소외받는 지역을
먼저 돌아보신다는 말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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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중심 동경에도 환한 미소 안고 오시옵소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알프스님!~
가정홈에서 다시 뵈도 반갑고 귀한 시간대 입니다.
고맙습니다 !~
멋진 한국어 / 자연스레 애교 만점으로 예화를 들려 주시는
우리의 스승이시네요.

알프스님!
형진님을 이곳까지 모시고 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형진님만의 매력..
통역없이 말씀하시니 더욱 우리에게 깊은 감동이 전해 집니다...
아주 은혜로운 시간이였습니다.
하늘은 우리에게 무한한 축복을 주시고 계셔도 받지 못함이 안타깝다는...
홍수로 떠내려가 죽음을 당한 자의 종교학 예화가 마음에 와 닿습니다.
홋가이도에서 아버님의 인생수석을 발견하신 형진님의 예리함에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선교사님 ! 귀한자료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