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사랑 공로패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작성 859 조회
작성일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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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패

제 2007-14호 소속 일본국 6500축복가정

성명 문 정현

상기인은 일본국에 거주하는 6500가정으로서 한국 1800가정홈페이지에

일본교회 소식을 많이 알려 줌으로써 1800가정 홈페이지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기에 한국 1800 축복가정회 회원들의 고마운 마음을 모아 이 패를

드립니다.

천일국 7년 2007년 5월 12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1800 축복가정회 회장 양 형모

...................................................................................................................

5월 12일 가정총회를 마친후 전화로 기쁜소식을 접했습니다.

마침 100회 지도자 세미나팀에게 공로패를 보내셨다고도

하셨지요.

매일 세미나장 스탭과 통화를 통했는데 제가 시간할애가

마땅찮아서 차일피일 하다 본부 직원이 잘 챙겨 왔답니다.

여러 일정이 겹쳐서 세미나장에 갈 여력이 없었는데 크리스탈

공로패의 투명함 처럼 맑은 정신으로 홈을 더욱 사랑하라는

채찍으로 감사히 받았습니다.

외출을 앞두고 두서없이 한자 올렸습니다.

종우 언니께 쪽지를 보내려니 메일로 떠서 게시판에

올리고 갑니다.

1800 선배님 모든분들께 정다운 마음 찍어 봅니다.

감사드리면서 동경에서 꿈

댓글 16 개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2 19:42

혜숙언니
반갑습니다. 뛰어 오다 넘어졌시유...ㅋㅋㅋ
성가 한곡까지 축가로 불러 주시니 감지덕지
고맙심더.

바쁜 수험생 일로에 기척해 주시니 황감하옵니다.
인생의 행복한 길을 알고 사는 심정길 골짜기에서
때로는 넘치는 기쁨도 있고 한편으로 눈길 둘곳 없어
황량함 속에도 살지요.

글로 자기 표현에 충실한다고 해도 가끔씩 오해가 될
때도 있고 이해가 달라서 난감할 때도 있기는 하지요.
그것도 훈련이고 넘어가야 할 길이고 그리 생각하면
조금더 자유로와 지는 일상같습니다.

진혜숙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2 16:30

말도 잘하면 좋겠고 글도 잘쓰면 얼마나 좋은 일이요. 의사소통을
정확히 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이요. 오해가 없이 담도 없이 울타리없이
경계를 넘어서 이해와 사랑으로 살아 갈 형제들
<심ㅡ정의 인연으로 세계는 살고 하나로 묶어주신 본성의 인연
영원히 주고받는 우리의 본향 행ㅡ복의 터전위에 길이 살리ㅡ라>
열린 생각의 정현씨 공로상 받음을 축하합니다.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21:56

한강로 목사님
댓글행진에 동참하셔서 감사합니다.
걱정은 접어두시구요 바로 옆에 한강물 넘실 거리는디
불이 난들 모이 걱정입니까...ㅋㅋ

이인규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2007.06.01 19:47

축하는 당연히 해야 겠지만 한 편으로는 솔직히 걱정이 앞섭니다.
홈에 불이라도 날 것 같아 걱정이 듭니다.
현해탄을 건너 문방을 만들어 가는 솜씨와 열정에 손 있는 사람은 다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17:52

형모 슝 !~~
수고가 많으십니다.
자세하고 뜨거우면서도 부드럽고 그리고
사랑스런 단어를 상상해 봅니다.

홈사랑에 양 회장님 따라 갈 재간이
없지요.
감사한 마음 놓고 퇴근할께요.

양형모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15:41

정현아우님
인수인계서류 정리하느라, 총회후에 마무리하랴,
사무실월말 정리하랴,
모임에 회의에, 정신없이 지났네요.
공로패를 드리면서도 인사가 너무나 늦어서 미안합니다.
오늘 오전에야 우리가정 17대에서 18대로 인수인계가
마무리가 되고 이제야 점심먹고 홈에오니 "공로패"가 있네요.
자세하고, 뜨겁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단어일랑은
다음에하고 아무튼 우리가정의 홈을 활성화 시켜주시는데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계속해서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다음에 봅시다.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13:57

알프스 홈지기님

안녕하세요. 정확히 독일에 사시는지요?
알프스 정상에 머무시는지요?
지난번 청년들 홈스테이 사진에 궁금증
많이 풀렸었는디...
건필하셔요. 공주라 칭하시니 진짜 공주라
오늘 하루는 룰루랄라 기분 내어 볼까요...ㅋㅋ

순자 사모님
동경에서의 만남/ 그때는 사모님이 얼마나 바쁜지
그건 기본이라 생각했고..
아뭏튼 10분만 홈 방문 하시라고 다구쳤는디
그후로 홈에서 치마자락 보이면 반가워서
어머나 10분 챙기셨네 이러면서 좋아라 합니당.

종우언니
꿈에게 별까지 달아주시고 신명나네요.
사실은 파스 신세를 하루 지고 있는디
선배님들 댓글 보니 아톰처럼 로켓발사 하고
날아야겠습니다.

영희언니
학생원리 수련 받으면서 수수작용이라는 단어가
생소했지만, 그 뜻이 얼마나 가깝게 다가왔는지 몰라요.
이 단어 하나만 가지고도 신앙하겠다 싶었습니다.

인간관계 !~ 적당한 시간과 노력 그리고 변치않는 마음들
그리고 적절한 타이밍에 절묘한 발상이 함께하면 기쁘지요.
고맙습니다. 에구 미안혀서리 몰러 !~~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13:52

답안지를 손에 들고 계시면서 질문은 왜 하신데유.
기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회 사진에 김기영 목사님
수상 장면도 봤지롱 !!~~

김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6.01 07:37

매일을 왜끊었는지 모르겠네요 내가 답장이 따끈따끈하게 못해서인가 혀튼
축하드립니다 내가 제일기쁘던데 ....

양영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31 10:00

정현후배, 수수작용의 원리는 종교,철학자,
학자들이 감탄하는 대목이래요.
열심히 살았다는것은,
열심히 주면서 살았다는것이여야 하는데,
암튼 열심히 삽시다.
어디를, 어덯게 주엇든 잊어버리고 있으면,
예상치 않은 곳에서 상이 옵니다.
경험도 했었고 늘 생각하고 있었었지만,
정현후배가 상받는거 보고는 더욱 실감났어요.
정현씨!...화 이 팅....

고종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31 07:00

十五夜 밝은 달이 혼자 밝음을 자랑치 못하고
수 많은 뭇 별 중에 東京에 "꿈별" 이 더욱 밤 하늘의 조화를
찬란함으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북두칠성, 북극성 ,별똥별, 까지 저 마다 各色으로자태를 뽑내니
밤이 낮 처럼 밝음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동경의 꿈별님 더욱 그 찬란한 빛을 발사 해주길 부탁하오.

김순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31 00:24

정현님 !
정현님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구나 생각하며 더욱 친근감으로 느껴집니다.
얼굴에 미소를 머금으며 그날을 떠올립니다.
닥분에 무대앞에 서는 영광을 얻었지요.
정현님의 대신자가 되어 ....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정현님 사랑합니다. 화이팅!

Alpus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30 23:51

문공주님 진심으로 축하해요.
양회장님께서 공로패를 참으로 잘 선정하여 주시었습니다.
모두들 섭리앞에 바쁜 삶인데도 문공주님은 홈을 두루 뛰어다니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정성을 심어 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시는 조 회장님께서는 아마 명예 18가정 상장을 드리리라
믿어 으심하지 않습니다.

문정현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7.05.30 21:08

명렬 오빠!~
알게 모르게 홈 전체를 튼튼한 동아줄 처럼
받쳐 주시는 선배님의 정성도 함께 동참하시는 홈지기님들
께서 아실겁니다.

자나깨나 홈사랑에 열정을 쏟는 1800 동지에게 가야 할
상패를 대신 받게 되어서 좌불안석하는 제 모습이 보이는지요.
선배와 후배의 벽을 나란히 바라보게 해 주시는 배려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신자언니!~
이 상은 초반전으로 보면 언니가 따 놓을 당상인디
업무에 묶여서 그 빈자리 종우 언니랑 꿈이 릴레이 한
그림 같습니다.
자주 오셔요. 매일 매일 조석으로 둘러 보이소.
부지런표는 언니표 아닝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