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궁에 오신 형제여러분

희순언니 역사적인 한 컷인 데 많이 고민되었겠네요.
걱정 마세요. 해결사이신 명렬오라버니가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사진 구도가 감개무량입니다.

누가 천정궁이라 하겠노 빌리지라고 써놓았네
누가 묻거던 빌리지에서 찍었는데 배경이 뒤에 궁전이 와서 찍혔노라고 하시구려

희순언니 안타까운 맘 우리 함께 나누어 이기자고요.
기쁨은 함께 하면 배가 되고
안타까움 은 나누면 절반이 됩니다.

희순언니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진이 날아가지 않았으면 흔적 남기지 않을 판이니
컴이 눈치를 제대로 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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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사진도 볼만하구요.
쬐깐한 핸드폰이 하늘 용상까지 다
찍혔구만요.
눈에 담아 갑니다.
명렬 오라버니 선견지명이 딱이십니다.

카메라를 맡기라한통에 찍지말라고 한것을 어거지로
카메라폰(sch840)으로 찍어본것입니다.
위 상단봉우리가 나오며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급하게 찍었는데 좀보이네요. 천정궁관리본부에서
삭제할지 모르겠네요. 삭제하면 할 수없고,
김여사님! 울음 뚝 그치세요.너무상심마시고 이거라도 있으
니까요. 올리지 않으려다가 김여사 위로차 올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