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유의 명절 잘 보내세요!

강국장님과 통화할때 희순언니 소식을 들었어요.
국장님도 눈시울을 훔치던거 같았어요.
청평에서 꼭 뵙지요.

한국 사무국 앞에서 서성이면 춥고 힘들거니까
여기서 정합시다요.
식사 마치고 소강당 뒷편쪽에서 만나기로 말입니다.
좀 쉬셔야죠...
멀리서 오셨으니.... ^^*

2월 3일 점심해결하고 소강당의 뒷편에서 만나요 !!~~

정현아우님 감사 합니다..
세상은 넘고도 좁다는걸 또 다시 느끼게 하네요..
정현 아우님의 마음문을 두두리니까 다 연결이 되는군요..
2월달에 될수 있는대로 일본에 갈 예정입니다
일본 기후에서 살았던 6000가정 여동생(강희순) 승화 2주년이 2월22일날 이거든요..
사랑 하는 여동생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1년 넘게 마음 고생을 했는데
이제야 좀 안정이 되네요
사랑 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다는게 얼마나 가슴 아픈지 ....
먼저 간다는것 뿐인데 그래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절여 오더라구요..
하늘나라에 가면 다시 만날 수 있지만 먼저 보내는 아픔 마음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 라고
말 하고 싶습니다..-

강국장님네 전화해 볼께요.
이제 감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얼짱이 아니라서 사진 올리기가 좀 ..
하지만 아우님을 만나기 위해서 용기를 내서 사진을 올려 보렵니다...
점심시간 이후에 한국 사무실 앞에서 만나는것도 좋죠..
울 남편 (신두호 회장)핸폰 번호 가르쳐 줄께요..
011-460-4354.

청평에서 뵈려면 사인을 제대로 해야하지요.
지금부터 만날 방법을 연구해야겠습니다.
점심식사후..........한국사무실 앞이나 ...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6000가정으로 착각 했네요 ...미안하오 아우님..
혹시나가 역시나입니다
아주 멋진 강국장이 울 동생이랍니다..
이쁜 아우님 청평에서 만남의 기대를 해 봅니다..

강일순 선교사님
저는 6500가정입니다요... 힛~~

동생분이 혹시나....
강 희만 국장님 말씀하시나요.
청평에서 뵈면 좋겠습니다.
2월 3일...청평에 갑니당

반가운 자매님들 안녕하세요?
홈지기 신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참부모님 탄신 행사에 참석차 한국에 갑니다..
고유의 명절도 지낼 수 있어서 기쁨니다..
떡국과 만두 생각만해도 군침이 꿀꺽 하네요...
홈피를 빛내시는 자내님들 설날 즐겁게 보내시구요.
청평에서 만날 수 있을런지.........
문정현 아우님 인기가 아주 대단 합니다..
얼짱 몸짱이네요..
혹 일본에 갈 기회가 되면 만나보고 싶네요..
우리 남동생도 오사카에서 남북통일국에서 일을 하고 있거든요....
같은 가정이니까 이름만 대면 바로 알 수 있을건데........

어제 두 행사에 참여 하고 오늘또 행사 ,바쁜 일정에 대목인것도 잊겠어요.
조상님도 모셔야지요. 시장에 좀 나가보겠습니다.

연날리기　그네뛰기　윳놀이　쥐불놀이　팽이돌리기．．．．．
구정하면　괜스레　떠오르는　단어들이네요．
떡국　맛있게　드시옵소서．

설 명절 잘 보내세요.
떡국떡 빨리 물에 담궈야겠습니다. 잊기 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