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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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들어왔더니
희순님이 건강다이어트순서 적힌 글을 찾으시기에
복사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나도 한참 찾다가 정현님께 물어보고야 찾았던 것처럼...
잘계세요?
요즘 손주를 보고있어요.
며느리가 국제 연수가는동안 서울에서 데리고 왔죠.
물론 친정어머니가 잘키워주고 계시지만
이런기회가 아니면 내가 손주를 언제 실컷보겠나 싶어서....
잠을안자도 좋고
드려다 보느라 허리가 휘어지고해도 행복하기만한 그심정.
그것이 참사랑이라고 하신 아버님의 말씀을 실감하면서...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행복합니다.
노래하며 살고 있죠.ㅋㅋㅋ
아직 감이 잘안오실 정현님께 서론이 길어 졌는데
그래서 못들어 왔다는 이야기 하려다가 그만 손주자랑만 하게 되었구만요.
암튼 난 행복합니다.
또 야채 스프 먹으로 갑니당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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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개
parksinja님의 댓글
김순자님! 1800가정에서 선봉 대열에 오르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어제로 2주 프로그램 마치고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워낙~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이라 남들이 보기에도
별반 느끼지도 못하나 봅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엄청 가벼워진 몸상태를 느끼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신감을 얻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속으로만 불어난 것을 몰라요 ...ㅋㅋㅋ
그동안 불어서 못 입었던 2년전 옷들을 꺼내 입워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어요.^^
저는 어제로 2주 프로그램 마치고 그냥 조용히 있습니다.
워낙~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이라 남들이 보기에도
별반 느끼지도 못하나 봅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엄청 가벼워진 몸상태를 느끼고 앞으로~
살아가는데 자신감을 얻는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은 속으로만 불어난 것을 몰라요 ...ㅋㅋㅋ
그동안 불어서 못 입었던 2년전 옷들을 꺼내 입워 보며..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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