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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자 사모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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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다녀와서 며칠간 방콕데이로

편하게 쉬고 일상을 맞이합니다.

한국에서 지인으로 부터 연락이 왔는데

이마트에 가니까 닭고기 분말가루가

있다고 하네요.

자세하게 메이크 물어보고 또 올리겠습니다.

현재 신자언니가 열심히 5일고개를 분발하시는데

본인도 믿어지지 않을만큼 대단한 변화를 느끼시네요.

사모님이 가졌던 행복감...

새로움에 도전하면서 찾는 희열...

모든것이 새해 1800홈을 따뜻하게 하는 사랑의 화신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꾸준히 스프는 생각나시는데로 들어주시고

속보나 스트레칭 체조해 주시면 효과 만점이고

소식을 지켜 나가면서 적게 맛있게...

진하게 살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세상이 달리 보입니다.

그동안 이곳 신정 분위기/ 여독 푸느라고

쉬엄쉬엄 했습니다. 이해해 주이소^^*

작년 프로그램 2주일 마치고.....^^*

사랑하는 선배님께....정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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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김희순님의 댓글

근디 다이어트 페이지는 꼭꼭 숨겨노아서 몬 찿겠드만요
좀 찿아주소 우리짐 그대께서도 허시는말삼
보소 우리집 예쁜꽃돼지 이것좀 찿아서 동참해보소 꼬 성화니더 나는 당최 몬찿겠소
여러분 집나간 다이어트 글 좀찿아주소

김순자님의 댓글

윤정화님! 일본에서 열심히 사는모습이 글을 통해서 느껴지고
사진도 본적이 없지만 정현님처럼 사랑을 전하며 신이나서 사는모습이 보입니다.
가게를 하시는가요?
올해도 충만한 삶 영위하시길 !

parksinja님의 댓글

김순자님!
...........................................!! 감격의 느낌표 입니다.
화이팅! 하고 그냥 외치고 싶습니다.
유구무언!

김순자님의 댓글

아!! 알겠습니다.
다시는 투정 안하고 잘 먹겠슴다..ㅋㅋㅋ
처음에는 참 산뜻하게 먹었다는 거죠.
일본에 그 닭스프라야 되는줄 알고 ㅎㅎㅎ

근디 오늘 3라운드 2일째 감자를 맛있게 먹고 찹살떡 하나를 입에 넣으니 후회 막심 그래서 운동을 했심더.용서 하이소.ㅎㅎ
슈퍼에 가는길에 닭가슴살도 사다놓고 야채도 사다놓고...
보다못한 우리 남편 좋은것은 다 먹네?
하며 흘기는 눈길에는 미소가 보이더니
급기야 일요일 단상에서 우리 애기 엄마 5키로 빠졌다고 광고 아닌 광고로 아~휴

창원 전역에 다이어트 열풍은 불고 있으니
모두가 정현님의 열정때문이고 바쁘게 움직이다가도 정현님을 생각하면 흐뭇한 생각에
가슴이 따뜻해짐은 아마 진정한 참사랑이 아닐까요?

천지인 참부모님모시고 이시대를 살아간다는것이 기적중의 기적이라 하신 말씀을 가슴에새기며 더욱 행복하고 기쁨에 젖어 살아갑시다. 안녕


문정현님의 댓글

선우님
염려마세요. 저를 소개하이소.
제가 잘 안내할께요.
남편이 살살 하면 열 받아요.
제가 경험자.............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건강을 위한 메시지가
강렬합니다.
자기관리에 지금길이죠.
즐겁게 임할 수 있고 짧은 시간대에 바로
1주일이면 스스로 깨닫게 되구요.

일본어로 번역한 프로그램 보내드릴 수도 있고
6500홈에 소개한게 있을건디..
작년 여름 정도에...........

윤정화님의 댓글

김순자선배님 영광이옵니다.
많이 많이 불러주시옵소서.
히로시마에도 오시면 연락주세요.
다이어트도 성공하세요.
화이팅!

김선우님의 댓글

우리 대상 꼭 해야되는데 다이어트 생각도 안하네요
우리대상은 나보다 두배로 보여요
처음 만났을때 얼마나 뚱뚱 하던지 하늘이 노랗게 보였다니까요
고생을 시키니 자동으로 조금 빠졌는데 다이어트 이야기 하면 화내요
무서버서 말도 못합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이것도 저것도 성가시면 가장 간단하게 닭집에 가서 닭뼈를 사서
푹 고운 물에 기름 걷고 쓰면 가장 자연산으로 좋습니다요.
고운 물이 야채 삶으면 맛이 내는 일품이 되고 소금과 후추로 간하면
굿입니다.

문정현님의 댓글

푸른식품 닭가루 다시다 육수대용품을 찾으면 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샐러리 향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가끔...
원래는 샐러리를 넣는게 맛을 돋우는 의미도 있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샐러리가 싫다고 엄살...ㅋㅋ

야채스프는 맛이 있어서 먹는게 아니라 대단한 효능이 있어서
약으로 보약으로 드시는겁니다요.
한약에 비할까요...
그리고 맛있게 만드는것은 자꾸 만들다 보면 자기 입맛에 통하게
됩니다요.

김순자님의 댓글

일본에 같이 스텝으로 참석하였던 은희(6000가정)님도 어제부터시작 했고요.
어머니하고 같이 하신다네요.

재료 구하는김에 나의것도 준비해줘서 어제 만든 스프가 별맛이 없는데
다른 감미료를 넣어도 되나요?

은희님은 셀러리 냄새가 영 맘에안든다고 하는소리를 하는데..
알고보니 스프 때문인듯...
일본에서 많이 사올걸 후회하고 있죠

어떤 언니는 요번 방학동안에 일본가서 사올것이라고 벼르고 있고...
다쓴 빈병을 가져 갔죠. 보고 똑같은것 사온다고.

건강을 위하여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는데 나도 신이 나요.
사모님 성공하면 나도 해야지 했던사람들 한 둘 시작하니
나도 질세라 열심히 법규를 지키며 달립니다. 안녕

자신있게 사진을 올리는날이 올것을 기대하며 .....


문정현님의 댓글

힛!~
어서오세요.
모임이 11시 다녀오이소.
스프맛이 별로면 다시 연구합시다요.
스프는 익숙하면 맛있는 다시다로 바꿔봐도 될건디..
연구합시당..

김순자님의 댓글

10시반에 모인다해놓고 11시라해서 다시 왔습니다.
신자언니가 분발하시니 나도 뛰어야겠네요.
오늘 시작 하길 잘했네요..
윤정화님도 아는척 하고 싶어요 .
새해에는 복많이 받으시고 천운이 함께하는 가정되시길...
또 갑니다 모임에 ㅎㅎㅎ안녕히....

김순자님의 댓글

아휴! 모두 다녀가셨네요?
난 컴퓨터가 사무실에 있는 관계로 이제야...
정현님 !
오늘 부터 3번째 도전했어요.
왠지 몸이 무겁고 그동안 공들인것 청평이다 어디다 바쁘다는 핑계로 엉망이던 습관을 좀 바로 잡고 싶어서요.
야채스프가 저번에 보다 맛이 없어요.
그것은 닭스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그래도 훈련이 되어서 뚝딱 한 우동그릇 먹고 사무실에 나왔는데..
일본부인 모임에 가야 하니 다음에 또 올께영!

윤정화님의 댓글

언니 우리는 쉬는날 없심더....
일본은 새해 첫날 부터 문열기도 전에
줄지어 기다리는 행렬이 대단해요.
일년에 두번 건물 전기점검일만 휴일입니다.
덕분에 언제나 부지런한데...
집은 엉망....ㅋㅋㅋㅋ
신년은 그저 행복하기만 하네요.
시작이 좋으니 
何でッも GOOD 입니다.
와 3개국어가 들어갔네요....ㅋㅋㅋㅋ

parksinja님의 댓글

정현씨는 아파트 사시나요?
우린 집에서 미니핀이란 종자의 강아지를 키우는데~
염소새끼처럼 쌔까만 놈이 눈망울만 커서~ 어찌나 겁도 많은지...
애완견이란 정말 ~사랑받기위해 태어난것을 키우며 절절히 느낀답니다.
사람에게 사랑 받기위해 몸부림 치는모습은....
애교없는 애완견은 생명 끝이죠!
사진에 앉고 있는것 봤나? 모르겠네요...ㅋㅋㅋㅋ
정화씨는 가계문 열었나요 이제?
직장인은 휴가기간에 밀린 일들하느라 더 힘들던데...
난 이제 휴일에는 일 안해요! 해도 평일에 다해놓고 ~
휴일은 정말 손끝하나 안건드리고 찜질방 같은곳으로 가서
자고~ 먹고~ 찌고~...ㅋㅋ
기분도~ 몸도~ 상괘해서 넉두리 좀 했네요....

윤정화님의 댓글

안녕!
정현씨 지금 이사진 정말 예쁘게 나왔네요.
방콕으로 인해 피부도 안정이 되었는가?
완전 자연미인이네.....
부러버라.....
일해가며 어떻게 집안정리도 저리 잘 
해 놓고 지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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