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 선민 대서사시 *27대가정회장 남해교육* 리포트

지구상에는 235개 나라가 있다(UN발표).

이 중에 통일되지 않고 분단된 국가는 오직 대한민국이다.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이 나라는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로 나뉘어져서 국론은 분열되었고 진영간의 갈등의 

골은 깊어지고 있으며 날마다 계엄 지지와  반대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런 혼란한 와중에 참어머님의 지엄하신 분부를 받들어 우리 협회는 

전국민에게 신통일세계 창건을 위한 "한민족 선민 대서사시/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대국민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물섬 남해군에서는 2/13 남면, 2/21 상주면, 3/12 서면, 3/14설천면

오늘 오후 네번 째로  설천면 교육과 행사를  설천노인대학에서 진행하였다.

날씨도 풀리고 시금치 수확도 마감해야하는 시기여서 예상했던 인원은 

다 참석치못하고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전)설천면장  이종갑씨의 사회로 국민의례에 이어 하석준 설천노인대학 부학장의 환영사가 있었다.

하부학장은 강사소개를 함에 있어

"오늘 강의를  맡으신 박범주 회장은 우리 설천노인대학에 10회째 출강자로서 언제나 

우리들에게 유익한 강의를 하시며 뛰어난 애국정신을 지닌 분입니다. 

오늘도 우리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좋은 강연을 들읍시다."라고 소개하며 환영사를 하였다.

유복임 교회장은 경남교구 목회자 회의에 참석 중이라 바로 박범주 원로회장이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다.

내용으로는 비상정국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내주에 대통령 탄핵에 대해 헌재의 판결이 

날터인데 기각이든 인용이든 국론이 분열된 현 한국정세라 심히 염려가 되기에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대한민국의 시군구, 읍면동, 리통반에서  전 국민들은 

교육하여 분열보다는 통합을, 대립보다는 화해의 장을 만들어서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하라고 하셔서  오늘의 이 강연회를 갖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이미 세계 10위권 내에 든 경제력, 국방력을 지닌 한국이요 특히 30, 50클럽에 

가입한 선진국 한국의 위대한 긍지를 갖고 우리의 소원인 남북통일을 이루자고 역설하였다.

특히 한학자 총재님께서 제창하신 '아시아태평양유니언 창설', UPF를 통해 UN에 제출한

 "DMZ에 평화공원과 UN 제 5사무국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참석자들은 큰 공감을 표시했다.

특히 한민족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선한 민족 선민이요 인류의 대스승 구세주가 오실 것이라고 

일찌기 예언했었던 인도의 시성 타골의 시 '동방의 등불'을 암송하고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하였다.

만세삼창으로는 

첫째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 만세! 

둘째 우리의 소원 남북통일 만세! 세째 영원히 빛나라 보물섬 남해군 

만만세!를 큰소리로 제창하면서 60분 강의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