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안보이는 것일까?

더 많은 선배님들이 오셔서 추억과 정담을 나누시는 공간 되었으면 하고 기대 합니다.

홍성일 형님~~~
이산가족을 만난 것 같은 기쁨을 맛보고 있습니다.
유수와 같은 세월이 만감이 교차하게 만듭니다.
머지 않은 날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우선 이곳에서 옥고를 자주 읽으며 해후하지요.
반갑고 감사하고....................늘 강녕하세요.

푸른빛님!
아니 고종원님!
참으로 반갑습니다.
이게 얼마만 인가요?
우리가 서로 연락이 끊긴 것이 대충 어림잡아도
35, 6년은 된 것 같네요.
그동안 내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 미안합니다.
이젠 나이 들어 뒷전에 섰으니 자주 연락이나 하면서 지냅시다.
늘 건강하길 바라며 오늘은 예서 작별의 인사를 보냅니다.

며칠간 안열렸는데 오늘(3월 16일) 드디어 열리네요...

야호 !~ 1800마당에서 두루 두루
발자국 남기고 사랑탑 키워가니
참 좋습니다.

좋아라해도 보리차 한잔도 나누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함께 행복합니다.

역시 내 추측이 맞군요.
저는 777가정 고종원 입니다.
오순도순 덕분에 여기서 이렇게 뵙게 되다니 대단히 반갑습니다.
제 실수로 잠시 비밀글로 내용이 보이지 않던 것을
지적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도쿄의 누이동생!
반갑고 미안하며

푸른빛님!
저를 기억해주시니 고맙습니다.
하지만
푸른빛이란 닉네임을 쓰시는
형제님이 뉘신지 몰라 궁금합니다.

홍성일님! 혹시 430가정 형님 아니신가요?
맞다면 대단히 반갑습니다.
좋은 글 계속 올려주시는 것도 존경스럽구요.

성일 오라버님!~
납시었습니까?
오랜만입니다.
.
.
제 컴도 61번 글이 열리지 않습니당.
그런갑다 ?
궁금지 않은척 합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