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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방명록에 들어 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강건하시지요.... 중추절이 눈앞에 오니 조상 모실 일이 기다립니다. 살아계신 참부모님을 제대로 모시지도 못하면서 돌아가신 조상님들을 모신다는 말이 오히려 조상님들께 꾸중들을 것같습니다. 그래서 더 근신하는 맘으로 고향다녀 오려합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강건하십시오.
박순철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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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틈에 가을의 문턱에서 서성이는 모습입니다. 올해는 무엇보다 나를 결실하는 이 가을이 되도록 한 번 살아 볼랍니다. 그리고 그 열매로 세상과 주변을 배불리 먹이겠습니다.
박순철
20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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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올라나 하고 하늘을 보니 구름이 조금밖에 없네요. 바람도 없고, 점심 얻어먹고 오니 맞이해주는 사람도 없고, 신문을 보니 눈에 쏙 들어오는 참신한 기사도 없고, 사방이 조용하여 소리도 없네. 다음 교장이 예비되어 있으니 조용히 교장실 정리하는데 버릴 것도 없네요. 가져갈 것과 넘겨줄 것만 있네요. 이제 내 시간이 살아나네요.
박순철
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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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들어 왔습니다. 발자욱 하나 남기고 돌아 갑니다. 안뇽.....^...ㅗ...^.....
박순철
200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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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현 동생께서 주인 몰래 남의 집에 다녀오셨습니까 ??? 얼른 가서 단장을 하여야겠네요. 손질을 좀 해둘 터이니 가끔 놀러 오십시오.
박순철
200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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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비쁘네요. 자주 들리기가 이렇게 힘듭니다. 요즘은 본교 학생모집관계로 신경을 잔뜩 쓰고 있으니 다른 일에 관여하고 싶지가 않습니다. 원하기는 이번에 125명을 모집하는데 내신성적 50%의 학생을 꼴지로 받아서 통일교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는 공부 못하면 못간다 하는 소문을 내고 싶습니다. 많이들 도와 주이소 ~~~~~~~~~~~
박순철
20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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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들어 왔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지요 ~~~~~~~~ 개고기 안 먹어도 이렇게 무더운 여름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2학기를 시작했습니다. 너도나도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기를 기원, 기원 ...^------^...
박순철
2007.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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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갠적으로 좀 바빴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얼굴들이 좋아 보입니다. 새 출발하신 후 너나없이 다들 열심들이십니다. 제가 근무하던 학교가 교명이 "선정여자실업고등학교"이었는데 금년 3월 1일부로 "선정관광고등학교"로 바뀌었습니다. 내년 3월 1일부터는 특성화 고등학교가 되어서 우수한 학생들만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늦게 알려 드려서 죄송합니다.
박순철
200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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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건강을 빌며....
박순철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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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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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정회의 홈이 생겼다는 사실이 매우 기쁩니다. 피로할 때 들어와서 옛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나부터 부지런히 들락날락 해야겠습니다. 모두의 행운이 나로부터 말미암는다는 심정으로....^^;; 한 알의 모래알에서 ... 우주를 바라보며... 한 줄기 햇빛이 찬 물을 스치듯........^ㅗ^.......
박순철
2004.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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