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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곳곳에 참 아버님의 숨결이 스며든 3개월여................ 크리스마스의 캐롤송 처럼 우리의 발걸음도 가볍게 사뿐사뿐...
문정현
200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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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날씨가 연일 춥다. 따뜻하게 스위치를 눌러면 너무 덥고.... 적당히 시원한게 좋은건가. 아하!~ 잊었넹. 발밑에 전기발판을 야호!~~ 주변이 말끔해 지니 년말 연하장도 미리 만들어야 하는디... 만만한 짝지 살살 구슬려야지...ㅋㅋㅋ
문정현
200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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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 사회를 아빠들이 돌아가면서 봉사를 하는데... 오늘은 우리 애 아빠 차례다. 와 이리 일요일 아침은 더 바쁜지... 서로 당신때문에 늦는다고 실갱이 눈치, 코치를 보다가 지각은 면하고.... 늘 교회학교 봉사에 매진하는 부모회 임원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님들은 매주 매주 이렇게 준비하고 계획하고 80여명의 학생들 위해서 마음을 쓸거니까... 본부교회 6층에서 탄신행사 합창 연습을 한댄다. 오늘은 몇시까지 하려나....ㅋㅋㅋ 다음주…
문정현
200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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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수도 부회장님의 파워 포인터 강의안을 번역하면서 재미있는 표현들이 많다. 어떻게 해석을 하면 알아 먹기 쉽고 이해가 빠를까..... 수도 선생님이 애찬하는 시- 칼 붓세의 시 - 산 같은 당신- 山 저멀리 행복이 살고 있다네. 아- 우리 모두 가서 눈물없는 거기에 가서. 산아 그래도 멀리 있구나 거기에 행복이 있단다.
문정현
200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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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결과가 나왔다. 이상무... 정상..... 표준..... 예상했던 답이고 고마운 답이다. 건강기록부를 유심히 보니 재미있다. 체지방% 도표를 보니까 자세히도 분류되어 있다. 갈비/갈비 김새가 있음/보통/체중오버할 기미가 있음/체중오바/ 너무너무 오바....ㅋㅋㅋ 건강한 삶의 기본.... 중년연대 표준치 체중관리를 위하여 분발합시다^^*
문정현
200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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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우언니 주일학교 책임맡고 계신가요? 본부교회의 2세교육 중책을 맡고 계시고 13년이나 주일을 봉사하시는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모두들 몇년하면 줄행랑 보따리 싸는데... 건강하세요. 일본은 초등학생들 매년 참부모님 탄신행사에 맞춰서 합창경연대회가 있는데.. 이곳 부모님들 너무 열성이라 1년내 예배 마치고 연습을 시킵니다요. 꼭 1등해야 한다고... 전 기념일을 기리는 마음으로 즐겁게 노래 공부하면 좋겠다 싶은디.... 전문가 선생님 모셔와서 진중타 못…
문정현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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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배추 한포기를 김장 만드는 기분으로 사서 하루를 슬슬 건조시키는 기분으로 놔 뒀다가 어제 저녁 소금을 살살 쳤습니다. 배추는 맛있게 생겼고 잘 절여져야 김치맛이 일품일텐데.... 아침에 몇번 뒤적거려도 50% 정도 절여진걸까... 눈감고 그냥 나왔습니다. 오후까지 있으면 너무 짜려나... 걱정이넹.
문정현
2005.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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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
옛날에 비해서는 겨울도 그리 춥지는 않지만 마음부터 따뜻하게 챙겨야겠습니다. 12월 어느달 보다 여러가지 매듭지을게 많은 달이지요. 동창회, 각종 모임들 줄을 이을텐데... 우리는 고국방문단 큰 섭리앞에 줄을 서 보렵니다. 멋진 주간 되시옵소서.
문정현
200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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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스를 산더미 처럼 받아서 활용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뭣이 뭔지 모르겠고............ 단순무구 일차적으로 사진만 복사해서 내 좋은글 올리는 작업이나 해야하려나.... 뭣이 뭔지.... 개인지도 받아야 머리 회전이 되는디.....ㅋㅋㅋ
문정현
200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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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순도순 홈에 와서 만난 선배님들 출석을 한번 부르겠습니다. 목이 아프니까 귀속말로 살살!~~~~~ 1. 양형모 회장님 .....결석 2. 김명렬님.........출석 ^^* 3. 알프스님........결석 4. 진혜숙님........아직 아마 지각일겨 5. 고종우님....... 댓글 다셨당 6. 박신자님.......댓글 달고 출장보고 하셨당 7. 김응룡님.......결석 (오시는 중인가 몰러...) 8. 윤정화님....출석 ^^* 9. 김선우님.…
문정현
2005.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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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먼저 달려가 메뉴를 봅니다. 한국식 불고기에 야들야들한 애기상추... 쑷갓, 그리고 한국식 쌈장.....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모두들 심정세계도 입맛도 취향도 한국판으로 닮아갑니다. 아하!~ 여기가 일본 맞는가.... 점심 맛있게 드세요.
문정현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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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꿈의 딸내미 11돐을 맞는 날입니다. 미역국은 고사하고 어제 저녁 먹거리 남은거 시츄에 밥 뚝딱 말아먹고 등교했습니다. 이른아침 곤히 자는 애 살짝 안아서 축하해.......이러니 씨익 웃습니다. 좋은날 기쁜날 우리 공주 11살이넹. 많이 컸고 늘 엄마 친구해 줘서 고마워 새 하루 시작하자.... 어느때 보다 발딱 기분 좋게 일어나는 딸내미.... 오늘은 만사를 재치고 빨리 귀가해서 딸애 좋아하는 메뉴 만들어 줘야지. 단 한가지 일품요리라도...…
문정현
200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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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하는 날은 아침이 굼식이지요. 매일 3식 거의 정해진 시간에 잘 챙겨 먹는데.... 등교시키고 출근하고.... 뒷정리 하면서 예약 시간을 마추려고 연신 시계를 보면서 하루 열었지요. 건강검진....... 40세가 되면 나라에서 매년 생일 전후에 초대장이 오지요. 가까운 병원에 가서 건강검진 하라고... 따로 인간토크네 할 여유가 없으니 초대장에 착실히 도장을 찍습니다.
문정현
200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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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마지막 주간이 열렸습니다. 기쁜 시간 알차게 마무리 하세요. 오늘도 님들의 방문 행진을 지켜 봅니다. 바이 ! 월요일.....................
문정현
2005.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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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박은 자주 하는 편이지만.... 12시 자정을 넘어서 귀가는 없는일이지요. 그런디 어제..... 살금살금 들어왔습니다. 전국 교육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동경 재일동포의 비젼 세미나가 시부야에서 있다고 하니..... 전화한통 달랑하고 줄행랑 ^^* 2차교육 가슴 뜨겁게 받고 이 한때를 위해서 일생 수고해 오신 참아버님의 기도 메세지를 들어면서 다시 한번 허리끈 졸라매자고 다짐했습니다. 우리는 통일의 용사 우리는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 모든것 투입하고…
문정현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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