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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광고 안내를 하겠습니다. 한국에서 30여년을 뜻길에 남아서 같은 가정회로 계셔도 서로 모르는 분이 많다는 사실에 조금은 놀라고 있습니다. 물론 전혀 면식이 없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유명한 고종우 부인회장님의 부군 되시는 오덕환 장로님과 부부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댓글을 보면서 .... 아니 이래도 됩니까요?.... ㅋㅋㅋ 우리는 국제가정이 90% 이상이니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은게 정상이려니 이렇게 살지만 올해는 가정회 교류가 더 많…
문정현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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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축 42주년 참하나님의 날 경축 8주년 하나님 왕권즉위식 만세 !~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절대성 참사랑 참생명 참혈통권 승리선포시대’라는 새해 휘호를 중심삼고 원단의 초하루가 시작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서 말씀의 주인이시면서 그 말씀에 더욱 매료 되시고 훈독하시고 또 강조해 주시는 참부모님의 절절한 심정이 닿는 인터넷 방송을 청취했습니다. 12시 정각이 되자 메모지가 전달 되었지요. - 아빠, 배 고파요 - 신준님이라 짐작하심 쪽지 메모…
문정현
2009.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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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감사합니다. 평소에 게시판이 너무나 많이 세분화 되어 있어서.... 파리채 잡을 일도 없을 만큼 적적할 경우가 많은데 방이 너무 많다고 속단하고 기본 홈마당만 돌아 봤지요. 귀가가 늦어지면 심야일전에 잠시 홈을 들리는데 열남 게시판을 실수로 잘못 들른듯... 기본 홈에서 다시 열 수가 없어서 질문을 했다가 회원논단 안내를 받고 이제야 둘러 보았습니다. . . 해관 선배님 감사합니다. 황공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을 몰랐구만요. 위에서 부터 …
문정현
2008.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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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심야에 들렀다가 김옥열 선배님의 열남 게시판을 발견했습니다. 벌써 오래전에 게시 되었는데 어떻게 여지껏 띄지 않았을까 궁금해 하면서... 30여분 2편까지 읽어 내려갔는데 도중에 게시판이 공중인상했나 봐요. 심야에 비몽사몽!!~~ 환상으로 본 건지......... 컴이 이상했나... 댓글을 2개 달고 나니 신기루 처럼 자취를 감췄습니다. 다시 오전에 발품을 챙겨도 어디에 숨었는지.... 제가 허깨비를 보았는지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베트남 파…
문정현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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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또 저물어 가니 자주 오시지 못하는 홈지기님들이 궁금합니다. 일선의 섭리현장에서 1인 다역을 하시면서 크신 노고의 순례 노정이시겠죠. 이전 교역자님과 잠시 통화를 했는데 건강해야지 섭리도 개인사도 돌아간다고 휴양하는 심경을 말씀하시데요. 오늘을 탈없이 맞이하고 받쳐 주는 체력으로 성업을 이루는 매일이 감사한 날들이면 합니다.
문정현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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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게 하루를 맞이하고 주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게 해 주신 소중한 하루를 3/2 지점에서 마감합니다. 땅거미가 짙게 드리운 저녁으로의 초대를 반갑게 또 맞이하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주간은 처음으로 대숲 선배님과 박구용 목사님의 댓글을 받고 행복한 주간으로 마감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
문정현
2008.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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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 굵은 겨울비가 주적주적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은 영상 10도를 전후하니까 그리 춥다고 할 수는 없는데 ... 체감온도는 빙판을 연상케 합니다. 2008년 !~ 12월이 중간지점에 있습니다. 한해 마무리와 새해의 구상들이 맞물리는 연말 분위기 짐작합니다. 글벗 선배님들 !~~ 모두 건강하세요. 기쁨의 메신져가 되기를 서로 바라옵고 즐거운 행보가 홈에서 이어지소서 !!~
문정현
20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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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표가 나란히 나란히 새로운 이름표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짝 노크해 본다. 와우 !~ 총장님께서 오랜만에 방명록으로 발걸음 하셨당. 이무환 목사님 합장, 축원 아주 !~ 로 보무도 당당하게 동그라미 하셨다. 감사한 마음으로 꿈도 동그라미 진하게 그려놓고 간다.
문정현
2008.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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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목회자 사모교육이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집니다. 목회자 교육은 다양하고 기회도 많은편이지만 사모님들이 모이는 기회는 하늘에 별따기 같아서 처음 가지는 집회 같습니다. 어머니 나라 !~ 자녀를 낳고 키우고 교육하는 끝없는 어머니 손길이 세계앞에 무한 자랑이 되리라 ... 공직을 가는 남편을 뒤에서 말없이 내조하시면서 공직자 이상의 어려운 사정들이 많을줄 압니다. 그 노정을 하늘이 기억하시고 불러주시고 가정적인 승리의 기틀을 이루게 하시려 오늘도 …
문정현
20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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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인심이 흉년인지 가뭄인지 잘 모르겠지만... 전 여지껏 게시물을 못 봐서 그렇다 치고 벌써 다녀가신 님들이 100여번 클릭을 했는데 우리 정의의 사도 총장님 한분만 달랑 댓글을 달아 주셨군요. . . 이렇게 짜게 살아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우리광장의 신앙생활 게시판에 강릉 목사님 뵙고 오신분들 다시 한번 가서 댓글 공양 하소서 !~ ㅋㅋ
문정현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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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시부야의 도심이 가장 아름다운 절기 입니다. 4시가 되면 주위는 어둠으로 밀려가고 가로수는 색색의 추리와 네온싸인에 황홀한 풍경으로 변신을 거듭하지요. 벌써 12월도 몇일을 빼 묵은듯 목요일로 만나고 있으니 ~ 이렇게 첫 주간도 쉼없이 흐를거 같습니다. 겨울이 함께 잘 지내보자고 내쳐 왔으니 반갑게 맞이하고 동장군 대비를 잘 해야지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한 오늘 되소서 !~
문정현
200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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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변에는 은행잎이 황금빛 주단으로 흩날리고 버스가 지나는 속도에 맞춰 춤 추는듯 가벼운 몸짓을 합니다. . . 11월이 마지막 주간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12월 보다는 조금더 여유가 있는 달이 아닐까요? 2008년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매일 달아 놓고 달리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 행복한 주간 되소서 !!~~
문정현
2008.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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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둠이 장막을 덮고 매콤한 바람결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수요일 밤으로 가는 길목입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자매들 한 자리에 모아서 기쁨을 채워 주시고 지혜를 허락하신 하루였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총총히 돌아서 가는 님들 배웅을 하고 이제 꿈의 아들 꿈의 장남인 도모의 음악 연주회 참석을 위해서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한해 동안 쉼없이 연습에 반복을 거듭하고 더욱 성장한 아들의 모습을 먼 2층 발치에서 뜨거운 열정을 모아서 엄마 아빠가 지켜보렵…
문정현
200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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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영상 7도를 마크하고 체감온도는 하얀 겨울속에 있음을 느끼는 11월의 중순입니다. 이번 주간은 현진님의 동경대회 GPF 5만명 대회가 주말에 도심에서 개최가 되지요. 교회현장과 각 기관 섭외팀들이 몇달간 정성 들이면서 만전의 준비를 기하고 있습니다. 동토의 땅처럼 얼어 붙어 있는 일본열도에 심정의 사도로서 참부모님의 대신자로 방일하셔서 타오르는 용광로의 불길처럼 참자녀님의 메세지 선포를 앙망합니다. 2008년의 큰 매듭을 짓고 열매로 수확하는…
문정현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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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을 날아갔다 왔습니다. 번개불에 콩을 볶아 묵듯이 ......... 친정 아버님 생신(79세) 꿈의 날(47세) 좋은날로 아버지 생신에 태어난 기쁨을 화목제로 함께 했답니다. 전날 결정하고 실행에 옮긴터라 반갑게 맞이하는 부모님은 꿈인지 생시인지... 이틀 머무는 동안 내내 !~ 기쁨이셨네요^^*
문정현
200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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