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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버님 말씀 정리요약>
선생님이 여러분들에게 줄 수 있는 선물 중의 선물이 바로 이것이야. 이 책은 선생님이 이 땅에 왔다 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유언과도 같은 거라구. 65억 인류를 넘어 저 수천억의 영계에 가 있는 사람들에게까지도 전부 선생님이 선물로 주는 보따리가 바로 이 책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대로 실천하지 않고 영계에 가게 되면 여러분들보다 영계에서 먼저 알고 쫓겨나는 거라구요. 여러분들보다도 먼저 알고 이미 실천하고 있으니까 머리 좋은 사람들은 빨리 한달 이내에 이것을 다 습득해 가지고. 한 달도 안 가지. 일본 사람이면 일본 사람들 중심삼고, 더 나아가서는 지구성 전체 영계까지도 조상들을 불러다가 전수해 주고 후손까지도 전해 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런 준비가 자기 일가. 일족을 넘어 자기 나라까지 전수하여 효자, 충신, 성인, 성자의 도리를 따라 실천하지 않고서는 선생님을 따라 같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열심히 해 줘요. 환경을 만들고 자기 주변을 정비하여 일족으로부터 나라, 세계 동포를 중심하고 전수해 주어야 한다고. 알겠나? 저 뒤에 젊은 사람들 알아들었어요? 못 알아들었어요?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에 대한 소개 -김효율 보좌관>
이 책의 제목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은 참부모님께서 직접 지어주신 제목입니다. 이 제목만 보아도 만왕의 왕 하나님의 등극식이 끝난 후천개벽의 시대인 시점에 참부모님께서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시고자 하는 진리의 내용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정말 보배와 같이 간직하고 전수해 주어야 할 귀한 책입니다.
지난 2008년 12월 11일 날 새벽, 지금으로부터 5개월여 전 새벽에 참부모님을 모시고 훈독회를 준비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새벽 4시 45분경 라스베이거스의 천화궁 거실에서 훈독회를 준비하고 있을 때 참부모님께서 훈독회를 주관하기 위해 나오셨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좌정하시고 훈독회를 시작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오늘 훈독할 내용이 무슨 책 몇 페이지냐?”고 하문하셨습니다. 정원주 보좌관이 “오늘은 천성경 참가정편 제 3장입니다.”라고 답변을 드렸고, 첫 줄을 읽어보라 하셔서 두 줄 가량 훈독하니 참아버님께서는 “스톱”이라고 말씀하신 뒤, 용안 가득 희열에 넘치는 미소를 보이시면서 손으로 탁자를 탁 하고 내리치면서 기뻐하셨습니다. 그 당시에 저희들은 그 이유를 몰랐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내가 오늘 아침 훈독회를 나오기 전에 오랫동안 하나님과 교통을 하였는데, 오늘 이 시대 인류에게 전해 주어야 할 메시지를 주셨다. 그 것에 대해서 오늘 이 시간 훈독회를 시작하기 위해 책을 펴서 읽어보니 바로 이 내용이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해준 그 계시의 메시지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부모님께서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해주신 말씀이 1200권이 넘는 책자로 나와 있습니다. 특히 참아버님의 말씀선집, 참아버님의 설교집만 해도 600권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말씀 가운데 가장 중요한 엑기스와 같은 내용만을 뽑아 만든 책이 천성경입니다. 그리고 이 천성경에서 골자를 뽑아서 2005년 이후 공식석상, 대회에서 주신 강연문, 연설문을 모아 만들어 낸 책이 평화신경입니다. 이 내용 가운데 다시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다시 그 중에 핵심을 모아 만들어 낸 책이 바로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입니다. 이 말씀은 참부모님의 최후의 유언과도 같은 귀중한 보배의 말씀입니다.
---2009.04.25 중앙연수원 훈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