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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일 수련회 저희 종족들을 모시고
울진 백암 한화 콘도 수련소에서

비공식 훈련부장을 자율적으로 맡아
8강좌까지 정성쌓고는 어제 임지에 도착하여

포항향우회에서 주최하는 신광면민의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잔치에 정식 참예하여

마지막 순서인 만세 삼창을 신광면민
약 110명이 참예한 가운데 우렁차게 선창하고
밤늦게까지 향수에 깊은밤을 세우고

또 오늘은 흥해에서 5일 장날마다 베푸는
종족 잔치(쇠고기 국밥 파티)를 정겹게하면서

또#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정식으로 행사하고 신광교회에 왔는데
내일 오실 예배인원은 과연 얼마나 올지

피가 마를 정도로 초긴장의 상태인지라 ,,
오로지 님을 향한 일편단심,,

심각 !!심각한 기준 선상에서
정상을 향하여 합장 축원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