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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초하루 서비스로
전주 목사님 궁금해 하시는
후레아치마 모습을 담고져
딸애 손에 디카를 건내주고
몇컷을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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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수련회 가서 강사님으로 부터
자주 가족사진도 독사진도 찍어 놓으면
발자취가 된다고 배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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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작업을 하려니 또 시간이 걸리겠습니다.
후레아스커트가 뭐이냐 하면 월남치마 동생 정도로
상상 하이소 ^^*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