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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회에 2세들의 동참 방안을 고민해 봅시다!
지난번에 이옥용 부회장께서 분담하기는 했습니다만,
모두가 한 말씀 씩 아이들에게 전해서
관심을 유도하는 운동이 필요합니다.
꼭 이곳이 아니라도, 이를테면 저희들끼리 카페를 만들어 함께 운영하는 등 방법은 있을 것입니다. 실제 끼리끼리는 잘 할텐데, 이를 엮어 '우리 2세'의 단합된 힘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봅니다.
그런 점에서, '꿔다논 보릿자루'가 아니니, [2세 게시판]에도 눈길좀 주시구요...

지금 김옥열님 댁 문턱에 불났답니다.
하룻만에 기둥(사진)이고 서까래(글)고 몽땅 리모델링 했으며,
최고의(제가 이말을 좀 너무 헤프게 쓰기는 합니다만) 사윗감을 셋이나
내 놓았으니, 딸 가진 마나님들이 눈에 (쌍)심지를 켰다나 말았다나???

요즈음 우리 홈에 계속 눈길을 주신 분들은 이 사례를 통해 '그놈의 돼지털'
시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동안 회원코너(2차 앨범)에 오,탈자로 인해 기분 나빴는데도 꾹 참고 계셨던 자매 형제님들께서는 저의 이멜로 연락주시면 정정해 올리겠습니다.
물론 이 소식을 홈을 외면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입소문 내주시고, 특히 1,2차 앨범에 누락되시는 형제도 있으면, 이 기회에 추록하여 만듭시다!
이거이 '이두식표현'으로 豚毛時代 의 혜택이랑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