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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여 잠수한 사이에
해성같이 나타난 정해관 선배님의
글을 찾아서 읽다가 오후시간 보냈습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글속에
유난히 아담 선배님들의 굵직한 음성이
홈마당을 애틋한 정적 무대로 만드시네요.

입심 있을때 좋은말 많이 하고 말씀 전하고
체력이 따라줄때 생활의 지혜, 공감대 엮어서
가입시더.
존경하는 여러 선배님들 멋지게 중년을 가득
채워 오신 보따리 하나씩 풀어주세요.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홈을 종횡무진 둘러보니 선배님들의
정서를 만날 수 있습니다.
여지껏 애써 오신 홈지기님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음을 느끼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 보내소서 !~
이제 빗길을 자박 자박 걸어가야겠심더.
야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