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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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마감!~~
4개월간 전국현으로 특별 순회사 노정에 동참한
16명의 선배가정 부인의 사명을 일단락 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70대 중반 두분...
60대 후반.... 대체로 속함
50대 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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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같이 현장에서 식구들을 만나고
어려운 노정 심정을 나누면서
대상에게 준 사랑보다 더 크게 은혜를
배로 배로 공급받고 부활하신 기간이라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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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하신데 아내없는 자리에서 4개월간
가정 지키시면서 건강에 큰 일을 만난 가정도
몇분이나 계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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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차에 실려서 다행히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새로운 삶을 덤으로 받았다고 하시는 선배님!~
전통속에 고난의 순간을 기쁨으로 승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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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개척의 자리 !!~~
세상을 등지고 달려온 삶을 현역으로
단 기간 굵은 선을 긋고 스스로 비상하신 걸음이
천정궁의 기념사진으로 순종하신 수고의 열매를
다 채워 주신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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