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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평화 신문화 개벽 선포 경남 대회를
마치고 막 들어 홈을 열었습니다.

일찍 들어가 앞자리에 우리 부부는
앉아 기도 하면서 시작 하는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데 곽회장님 들어오시면서 꽉찬 체육관을
보시는 순간 환한 미소가 얼굴에 가득 하십니다.

이어서 참 부모님 들어오시면서 환하게 웃으시며
힘차고 우렁찬 목소리 아니 쩌렁쩌렁한 목소리
20대에도 나오기 어려운 그 목소리 강연문을 읽으시는데
우리모두를 희망의 독아니로 몰아넎으시며
심판의 말씀, 청중을 감히 숨소리도
낼수없게 하시는 위엄으로 나타나셨습니다.

참부모님 억만세 억만세 천주의 주인으로 현현 하셨음을
만 천하에 공표 하셨습니다.
남은 20곳도 승리 하십시요, 참부모님 억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