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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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야 늦게나마 우리 1800 가정회 홈피에 들러게 되었습니다. 멋지고, 옛생각이 물씬 풍기고, 아름다운 구석구석을 볼 수 있게되어 반갑기 한량 없습니다. 춘향이가 몽룡이 만난 기분이네요.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조규성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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