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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의 질투>

아담이 며칠동안 밤 늦게 까지 집에 들오지 않자
마음이 심난해진 이브,
"당신 다른 여자들이랑 있다 온거죠?"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
세상에 당신 말고 어디 또 여자가 있다고 그래!"
말다툼은 아담이 잠들 때까지도 계속되었다.

누군가 옆구리를 쿡쿡 찌르는 바람에 잠이 깬 아담,
이브의 짓인것을 보고
뭐 하고 있는거야?"

아담이 황당해서 다그쳐 물었다.
그러자 이브가 하는 말,
"당신 갈비뼈 세고 있어요."

[모셔온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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