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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知君今多情(지군금다정) : <이제 그대가 다정함을 알겠네>
雨夜有懷(우야유회) - 인의(印毅)
<비오는 밤 내 마음의 풍경>
草堂秋七月(초당추칠월) : 초가집 칠월 가을날
霖雨夜三更(임우야삼경) : 한밤중에 장마 비는 주절주절
欹枕客無夢(의침객무몽) : 베개를 높여도 잠은 오지 않고
隔窓虫有聲(격창충유성) : 창밖엔 벌레소리 요란하네
淺莎翻亂滴(천사번난적) : 잔디에 어지러이 빗방울 떨어지고
寒葉洒餘淸(한엽쇄여청) : 차가운 나뭇잎에 남은 푸른 빛 더 씻기겠네
自我有幽趣(자아유유취) : 저절로 나에게 그윽한 마음 생기니
知君今多情(지군금다정) : 이제 그대가 다정함을 알겠네
#무조건 비가 쏟아져서 농민들 근심을 녹여주면 좋겠네요. 장마를 기대하며....
雨夜有懷(우야유회) - 인의(印毅)
<비오는 밤 내 마음의 풍경>
草堂秋七月(초당추칠월) : 초가집 칠월 가을날
霖雨夜三更(임우야삼경) : 한밤중에 장마 비는 주절주절
欹枕客無夢(의침객무몽) : 베개를 높여도 잠은 오지 않고
隔窓虫有聲(격창충유성) : 창밖엔 벌레소리 요란하네
淺莎翻亂滴(천사번난적) : 잔디에 어지러이 빗방울 떨어지고
寒葉洒餘淸(한엽쇄여청) : 차가운 나뭇잎에 남은 푸른 빛 더 씻기겠네
自我有幽趣(자아유유취) : 저절로 나에게 그윽한 마음 생기니
知君今多情(지군금다정) : 이제 그대가 다정함을 알겠네
#무조건 비가 쏟아져서 농민들 근심을 녹여주면 좋겠네요. 장마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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