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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
첫 페이지에
마음을 담고 재미있게
오랜시간 지냈습니다.

뭔소리를 하고 싶냐구요.
주인되시는 선배님들께서
차례로 흔적을 아낌없이
남겨주시니 좋다는 말입니다.

슬며시 어디로 사라지는듯
에고... 걱정하지 마셔요.

참여하는 마음하나로
실천하는 시간속에 홈의 정서는
자리가 잡혀집니다.

조용히 자기의 위치에서
여상한 마음으로 심정의 꽃을
피우는 오손도손네를 그리는데
많은 님들의 정성이 하나가 되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앞으로도 가정회 홈의 산실로서
희망이고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2박3일 (9/30~ 10/2)
남편문씨 문암바위 뿌리찾기 투아에
참가합니다.
겸사로 70주년 광주광역시의 행사에도
민단팀(평화연합)으로 합세를 합니다.

고국땅을 밟으면서 김포공항을 찍고
바로 광주로 이동....
초새벽 2일날 부산으로 이동해서
귀국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기쁨 되시는 주말, 휴일 맞이하소서

도쿄에서 문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