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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정상을 향한
투어가 신청자 접수
마감이 되었습니다.

예상을 훨씬 뛰어 넘은
쇄도하는 신청자의 전화쇄도에
준비부서의 담당자들이
얼굴이 환합니다.

요요기 성지기도를 통해서
1여년 준비해 온 기간이
참가자들의 마음에 스며 들었을까요.

7월 2일부터 7월 6일까지
백두산 정상을 향해서 재일동포의
함성이 줄을 잇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