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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부인식구님들의 2차 100일 정성이 끝나는 날이다.
멀리는 1시간 30여분 걸리고 평균 1시간 정도
거리의 (전차 이동) 수도권에서 본부교회에
모여서 함께 정성을 드리고 있다.

하나의 매듭을 짓고 내일부터 3차 100일 기도회로
시작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당신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보이는 선배님도
기도회 참석을 하신다.
기도 음성이 일본열도에 연결되는 정성제단으로
승리함을 감사드리는 목요일 !!~~

총회장님께서 라스베가스에 가셔서
가지쿠리 회장님을 모시고 조촐한 식사회와
정담을 나누시는 중이다.

처음 품은 신앙을 지켜오시고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후회없는 노정을 만들어 가시는 거룩한 님들 앞에
따뜻한 차 한잔을 건낸다.
빨간 딸기의 붉은 마음을 담아내시는 노정에
맛을 곁들이고 만복이 함께 하시라 팥이 들어있는
큼직한 인절미를 후식으로 준비했다.

겨울노정 !~ 2009년과 새해를 이어가는
3차 기도회 정성기간도 하늘이 함께 하시길 간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