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적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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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요일 목요일 !~~
1800 오손네도손네에서 만드신 2006년
홈에 올려진 글을 엮은 홈마당 문집을
다시 꺼내 읽었습니다.
그리고 문학에 지대한 관심이 많고
뜻 앞에서 만년 청춘으로 공직의 길을 달려오는
동지에게 소개를 했습니다.
우와~ 1800가정회 대단하네요. 대단혀유.
정성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1시간여 대화끝에 대화자의 말씀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대화속에서 댓글을 쓰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습니다.
열심히 새 글만 올리기에 급급했는데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자주 만납시다.... 총총
이렇게 귀한 시간을 엮게 해 준것도 오순네 홈의
마력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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