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희 회장님 산수연

1800 홈사랑 산악회 산행을 마치고 형제들과 헤어져 박총재님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저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70여명의 세계식구들의 축하메시지를 전달하려 간 것이죠. 그런데 스텝 모두가 출국하고 사무실은 굳게 잠겨 있었습니다. 유니버설 발레단장실로 찾아가 비서실에 보고하고 돌아왔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많은 외국식구들의 진정어린 축하메시지에 읽어보는 저도 가슴이 뭉쿨해집니다.
아마 박보희 회장님에 대한 외국식구들의 존경과 사랑이 한국식구보다 더 강렬한 것 같습니다.
리틀엔젤스 세계순회공연이 하나님과 참부모님의 가호와 은혜속에 기적적인 대승리를 거둘 것을 확신합니다.

고회장님 리플에 김영휘 회장님 말씀도 맞는것 같아요
앞으로 박보희 회장님이라고 해야 겠네요.

그런데 전에 박보희 총재님이라는 이름이 입에 붙어서 바꾸기가 시간이 걸릴것 같아요.

산수연(傘壽宴)을 맞아 케이크 자르신 장면 참 아름답습니다.

그날 박 총재님 이라는 존칭에 대하여
김영휘 전 협회장님께서 말씀 하시기를
뜻 안에서는 오로지 참 부모님 내외분만이 총재님 이시라고
"박보희 회장"이란 말이 좋겠다 하시더군요.
그 말씀도 효심담은 아버님에 대한 충절 이시고~~~~~~~

님이시야 말로 충절의 땅 아산에서 낳으시어
愛 天 , 愛 國 , 愛 人 의 주인공
님의 공로로 오늘의 통일가가 여기에 있음 입니다.

형진 회장님께서 앞으로 80 을 더 장수 하시라는
축복을 내리셨으니 내외분 만수무강 하시 옵소서.

워커힐 비스타홀에서 있었던
국제적축하행사인 박보희회장님 산수연(80세)에 다녀왔습니다.
약 1000 여명이 초대받아 오셨더군요 학교직원들도 많이 만나고
박회장님의 일대기를 다시한번 돌아보면서 많은 은혜받았습니다.
협회,일본대표. 미국대표.리틀엔젤스예술단 등이 예물과 공로패등의
증정이 있었고 각계인사들의 축사외 축가.그리고 박회장님의
영상과 회고담,선화예고합창단.엔젤스 합창의 화음은
우리모두를 감동케했습니다. (김명렬)

[유노숙]
아주 훌륭한 파티였나 봅니다.
받아온 수건 두장도 아주 보드랍고 좋은 것이네요
아무튼 아버님 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셔서 했다네요
축하합니다 박총재님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십시오.

[문정현]
참부모님 께서 예술단을 만드시고
리틀엔젤스 예술단을 선봉으로
세계를 누비시던 박보희 총재님의
친선 사절단의 영광이
귀하신 축일 돋보였군요.
축하 드립니다.

*우리 가정회에서 화환을 보내 모든 형제들의 마음을 전했으며, 이옥용회장께서 정중히 초청을 받아 잘 다녀오셨답니다. 그 감동을 잊지 못하여, 이곳에서 오래 기리고자 하시는듯 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수 많은 역경속에 즐거웠던일 고통스러웠던일 겪으시고
그래도 아버님 옆에 늘 무릎끓고 계신 님의 모습이 참으로
멋진 모습입니다.
. 총재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고향 아산에서 뜻속에선 가장 큰 인물이 박총재님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