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마무리를 해야 할 때입니다

축복결혼 35주년 기념 및 제 30회 정기총회를 대과없이 마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베풀어 주신 형제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형제들 간의 우애를 통해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가정회가 되자’는 주제로, 개성있는 총회를 준비했던 바, 사실 걱정도 없지 않았으나 뜻을 함께하는 전국 각지의 형제들의 남다른 협조와 참여로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감히 자찬하면서, 마무리에 대한 당부의 말씀을 올리고자 합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이번 총회는 참가비를 받지 아니하고 약 12,000,000이 소요되는 예산으로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초 임원회의 결의사항과 같이, 평소 형제들간의 경조비로 가정당 20,000원의 연회비를 부담하셔야 가정회 기금의 고갈이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총회의 참석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지회에서는 연회비의 납부가 필요함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합니다.

2010년분 연회비가 미납된 지회는 빠른 시일 내에 사무총장 계좌로 입금해 주실 것을 호소하면서, 형제님들 댁내의 평안하심과 하시는 사업의 번창을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2010. 05. 18.
한국1800축복가정회 회장 이 옥 용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