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형제자매가정(목회자) 정년 명예퇴임

지난 6월22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회장 문형진) 한국교회는 섭리 역사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목회자의 나이가 만 63세를 기준으로 28명의 정년퇴임 및 23명의 명예퇴임이 있었는데 여기에 우리 한국1800축복가정 형제 중 12명이 정년퇴임으로 참부모님상을, 3명이 명예퇴임으로 세계회장상을 받았습니다.

우리 참부모님이 일생 동안 형극의 길을 걸어오신 것과 같이 섭리의 중요한 시기에 목회의 일선에서 이루 헤아릴 수 없는 고난과 수난을 영광으로 알고 매진해 왔습니다. 그 노정 앞에 형제자매들과 같이 정년퇴임 및 명예퇴임을 즈음하여 감축 드립니다. 그동안 다져진 인격이 주위를 밝게 비쳐주는 등대되어 퇴임이 새로운 출발의 계기가 될 것으로 신뢰하며, 건강을 기원합니다.’

◆정년퇴임 형제(자매): 임성송(윤명희), 양우석(신춘자), 김기영(최분이), 성호갑(강연화), 김수용(윤순덕),
신동윤(오남수), 주수종(양계자), 신두호(강일순), 김남수(김현실), 이인규(채윤옥), 한남진(허순희),
송인갑(이병례)

◆명예퇴임 형제(자매): 임태수(강영숙), 오홍진(이덕임), 이몽영(요시다 사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