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부모매칭 희망자들을 위한 안내

### 본 내용은 협회 사이트의 가정국 Cafe의 글을 옮겨온 것입니다.
우리 가정회 형제자매 여러분들의 2세 축복을 위하여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1800축복가정회장 조규성 드림 ###

* 2세 부모매칭 희망자들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
1. 행사명 : 미정(공모를 통해 확정예정-명칭공모건(2p) 참조)
2. 참가대상 : 2세 부모매칭희망자와 그 부모(참부모님매칭 대상자는 참석불가)
3. 행사일시 및 장소 : 2007년 10월 13일(토) 오후4시, 가정연합본부 8층 대강당
4. 주요 프로그램(안)
가. 축사 및 협회장 말씀
나. 2세축복 정책 소개 및 부모매칭의 의의와 가치
다. 2세축복부모위원회 및 프로그램 진행 소개
라. 프로그램 진행 소개
마. 부모매칭 희망자 매칭 프로그램 진행
5. 매칭 프로그램 진행 방식
가. 부모매칭 희망자 100명(남 50명, 여 50명)의 프로필(본인사진, 가족사진, 자기소개 포함)을 전시하고 프로필 하단에 만남 프로포즈함을 설치함.
나. 행사참여자들이 전시된 프로필 중 만남을 희망하는 경우, 프로필 하단의 만남 프로포즈함에 만남을 희망하는 의사표시(자신의 프로필)를 집어넣음.(의사표시는 3번까지 할 수 있음)
6. 행사 이후 만남 및 매칭 지원
가. 부모위원회는 만남 프로포즈함함을 개봉하여 의사표시가 접수된 양가 또는 당사자간의 만남을 지원함. 프로필 당사자가 만남을 거부할 경우, 만남을 희망하는 의사표시를 접수한 참가자들에게 상대방이 만남을 원하지 않아 더 이상 만남을 진행할 수 없게 됐음을 통보해 줌.
나. 부모위원회는 만남이후 매칭확정 의사가 있는지를 확인함. 매칭이 확정된 경우,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매칭이 확정되어 더 이상 만남을 진행할 수 없게 됐음을 통보해 줌.
7. 접수방법 : 10월 1일(월)부터 접수(자세한 접수방법은 9월29일(토) 공지됨)
8. 행사문의 : 010-4564-8166(김권희 부모위원회 총무간사)
주최 : 협회 가정국 주관 : 2세축복 부모위원회

* 2세 부모매칭 희망자들을 위한 매칭 프로그램 명칭공모건
1. 공모사항 : 매칭 프로그램의 명칭
2. 공모기간 : 2007년 9월 21~10월 6일(16일간),
선착순 100명(100명이 다 차면 공모를 마감함)
3. 공모방법
가. ‘부모매칭프로그램 명칭공모’를 제목으로 하여,
‘참가자 이름, 주소, 전화번호, 공모명칭안’을 공모담당자 e-mail로 보냄.
나. 공모명칭안은 1인이 3개까지 제안할 수 있음.
나. 공모담당자 e-mail : bekze@daum.net
4. 공모입상자 채택절차
가. 선착순 100명의 공모명칭안을 수합하여 행사준비위원회 기획홍보분과회의를 통해 5개 공모안을 선정함.
나. 5개 공모안을 놓고 행사준비위원회 분과장회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함.
다. 최종안은 행사취지와 목적에 맞게 수정하여 채택할 수 있음.
5. 공모상품
가. 공모참가자 전원 : 기념품
나. 1차 선정자 4인 : 10만원
나. 최종 선정자 1인 : 30만원
6. 공모시 참고사항
가. 만남 프로그램이 아닌 매칭 프로그램이므로, 만남프로그램으로 오해할 수 있는 명칭은 선정되기 어려움.
나. 부모매칭의 의의와 가치에 부합하고 잘 드러날 수 있는 명칭이 선정에 유리함.
다. 20, 30대의 젊은 감각에 부합하는 명칭이 선정에 유리함.

* 2세 부모매칭의 의의
참부모님께서는 1986년 4월12일 2세36가정 축복이후 2000년 2월13일 2세 4억쌍 1차축복까지 총8번의 2세축복 이후 2001년 1월4일 특별지시를 통하여‘부모가 2세축복을 책임지는 시대’를 선포해 주셨고, 이를 토대로 2세축복은 부모매칭시대를 맞이하였다.
지금까지 2세 매칭에 임하시는 참아버님의 모습은 진지한 것을 넘어 아주 심각한 것이었다.“선생님은 지금까지 상대관계 뿐만 아니라 4대, 5대 후까지 생각해서 또 영계까지 이어지는 영원의 기준으로 축복해 왔다. 부모가 축복에 대해 책임을 진다는 것은 그러한 선생님의 기준을 부모들이 상속하지 않고서는 안되는 것이다(2000년 2월)”라고 말씀하셨다.
이러한 내용을 놓고 생각할 때 부모매칭을 단순히 시대권의 변화로 인하여 주어진 당연한 입장으로 가볍게 받아들여서도 안 되지만, 우리에겐 감당치 못할 책임이라 해서 그 입장을 포기해서도 안 될 것이다. 부모매칭은 부족한 우리에게 주어진‘하늘의 은혜’인 동시에 참부모님의 기준을 갖추어야 할 모든‘축복가정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글쓴이 황인춘 작성일 2007.09.21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