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회방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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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회 방문 소식
광복절을 맞이하여 충남지회 회원들이 하계모임을 갖는다는 이순희(한예) 지회장의 초청으로 충남지회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오전9시 5호선 강동역에 허봉주 회장,김주호 차석부회장,전경진 부인회장, 김태순 특별위원장,김재만 사무총장이 승용차에 함께 동승하여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송리63-1 산천식당으로 출발했다.
광복절 휴일이라 서울에서 출발하면 1시간 반 밖에 걸리지 않는 목적지까지 3시간이나 걸리어 12시 30분에 도착하였다.
이순희 충남지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30여명이 중앙임원들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지회자체 회의는 끝난 상태였다.
곧바로 박준호 충남지회 총무의 사회로 간략한 현황보고에 이어 지회장의 환영사와 중앙회장의 격려사로 화기애애한 가운데 회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허봉주 회장은 21대가 중점적으로 활동 할 한국1800축복가정회 복지활동에 대하여 강조하고 어려운 경제환경이지만 복지기금 마련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함께 오찬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충남지회 회원은 27가정으로 모임에 모범지회임을 알 수 있었다.
참석한 충남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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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삼님의 댓글
허봉주 중앙회장님을 중심한 임원단께서 날씨가 무더운 데도 불구하고
충남지회를 방문하게 됨을 영접하는 모습이 매우 좋아 보이네요.
특히 이순희 지회장님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반갑습니다.
충남지회 회원들의 화기애애한 표정에서 단합된 분위기가 보여지네요.
복지는 언제 들어도 우리의 화두에서 꼭 필요함을 절실히 느끼게 되는군요.
다방면으로 해야 할 일이 산적해 있지만 우리 앞에 큰 축으로 행복한 제도로
자리매김을 할 때라고 여겨집니다.
허회장님의 진두지휘하시는 숭고한 뜻 앞에 우리 모두 합심하여
박차를 가합시다.
열정을 가지면 마음이 늙지 않고 마음이 늙지 않으면 육체도 건강해지겠지요.
충남지회 발전을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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