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회장 노래 가사

뱃노래

❈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 놀이 가잔다.

1. 부딪치는 파도소리 잠을 깨우니

들려오는 노젓는 소리 상쾌도하구나.

(전경진, 김태순, 김필순, 라수현, 박숙이, 박신자)

2. 청평 호수에 배를 띄우고

참부모님 모시고 훈독회 하잔다.

(한은희, 양은숙, 오정임, 윤영옥, 임정순, 이길순)

3. 바람 앞에 장명등은 꺼지건 말건

우리들의 사랑만은 변치 마잔다.

(전경진, 이순희, 이홍순, 조양순, 최분이, 한은희)

어기야 디여차 어야디야 어기여차 뱃놀이 가잔다.(모두다)

아리랑

후렴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모두다)

1. 참부모님 한평생 사연도 많고요.

굽이굽이 휘몰아치는 섭리도 많구나.(전경진, 김태순, 김필순)

2. 60에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너무 많아서 못 간다고 전해라.(한은희, 라수현, 박숙이)

3. 70에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기원절 준비하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전경진, 박신자, 양은숙)

4. 80에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전도활동 하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한은희, 오정임, 윤영옥)

5. 90에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컴퓨터 배우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전경진, 이길순, 이순희)

6. 100세에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가정총회 하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한은희, 이홍순, 임정순)

7. 그래도 하늘천사가 나를 데리러 오거든

(200세에) 좋은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전경진, 조양순, 최분이)

(좋은날 좋은 시 없으면 평생 못가요) (모두다)

자기 담당 구절 가사를 잘 외워가지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