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혼 31 주년은 천지인 참부모님과함께 보내다.

1975년 2월 8일 장충체육관에서 있었던 1800가정의 축복식 ! ! !
생각만해도 가슴설랬던 지난날
당시에는 얼떨결에 받아던 축복 ! ! !

이제와서 아들딸 과 손자소녀들을 키워보고나니
우리를 길러주신 육신의 부모님 마음을 알것갇고,
이제 느끼면서 효도할려고하니 먼저 영계로가신 부모님의생각 ! ! ! !
영육을 깨우쳐주시고 하늘에 효자효녀가 되달라고
피와 땀과 눈물로 호소하시는 우리 천지인참부모님 ! ! ! ! !

31년이지난 오늘에도 불효한 모습들입니다.
성혼 31 주년을 맞이한 오늘 축복받았던 장충체육관에서 가까운 성지
한남동에서 참부모님모시고 기념훈독회를 했지요.

날씨도 축복을 해서 눈이 많이왔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머나먼 지방에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 280 여명이었고
참부모님께서는 훈독회와 식탁에서 전국에서 왔다는 말을 들으시고
매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세계를 살리느데 1800가정이 중요하다고 하셨지요.

형제자매님들 ! ! ! !
부족한 저와 중앙회 임원들이지만 무심양면으로 협조해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부족한점을 채워가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아침식사후에 윷놀이와 오락시간이라도 했었으면 ! ! !
그리고 참부모님모시고 식사를 다같이 했었으면 ! ! ! !
그러나 장소가 장소니만큼 사정이 ........

욕심이라면 욕심이겠지만
축복받은 장충체육관에서 참부모님모시고 기념행사를
하면 어떨가 생각해봅니다.
형제자매님들 우리 참부모님에게 효도를 다시한번 다짐해봅시다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에 참부모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한국 1800축복가정 중앙회 회 장 양 형 모